"국내최대 대심도 장대터널 안전 스마트하게 지킨다" 에스알, 율현터널 수직구 비상설비 디지털 점검방식으로 전환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국내최대 대심도 장대터널인 율현터널 수직대피구 내 비상용품 상태 확인 및 설비 정상 작동여부 등 점검방법을 디지털방식으로 전환했다고 26일(화) 밝혔다. 에스알은 이번 디지털 점검방식 전환을 통해 수서평택고속선 터널 내 17개 수직구의 비상대피 공간 안전점검 시 육안 및 수기작성 방식에서 모바일 앱을 통한 디지털 방식으로 점검한다. 개선된 점검방식으로 점검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점검결과를 작성하고, 관리자는 PC 웹프로그램으로 저장된 데이터를 확인함으로써 점검과 A/S가 필요한 시설물의 신속한 보수와 물품공급 등 대피에 대한 안전성을 높이고 잠재적인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됐다. ※「관리자(PC 웹프로그램) + 점검자(모바일 앱) + 수직구(현장 QR CODE)」 에스알은 철도역사 이용객 안전사고 예방과 이례사항 대응을 위해 디지털로 전환한 점검방식을 앞으로 6개월간 운영하면서 발견되는 보완사항 및 편의성을 검토해 더욱 고도화 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수직구 디지털 점검방식 도입을 통해 SRT 이용고객의 안전을 강화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혁신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해 국가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공공서비스 질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에스알, ISO37301 2년 연속 재인증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국제인증…윤리경영 실천과 ESG 경영체계 확립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국제인증인 ISO37301을 재인증 받으며 2년 연속 인증을 이어갔다고 24일(일) 밝혔다. ISO37301은 ISO(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관련 국제 표준으로, 회사가 글로벌 수준의 체계적인 준법경영 정책과 리스크 관리체계를 보유하고 있는지 평가 한다. 에스알은 중점적으로 전사 리스크 식별 및 통제체계 정비, 내·외부 제보 채널 운영과 내부통제 등 규범준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통해 이번 규범준수경영시스템 ISO37301을 재인증 받았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에스알은 국제표준 경영시스템 운영을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될 것이다.”라며, “임직원들의 윤리의식 내재화와 회사 내부의 리스크 예방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 및 개선하여 청렴·윤리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에스알, 한국핸드볼연맹과 스포츠마케팅 협력 SRT 이용시 핸드볼 H리그 할인혜택 등 ‘제2의 우생순’ 붐업 업무협약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21일(목) 한국핸드볼연맹과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국내 핸드볼 H리그 인기몰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연성 에스알 영업본부장과 오자왕 한국핸드볼연맹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4년도 아테네 올림픽 여자핸드볼 은메달 신화 20주년을 맞는 내년에 제2의 ‘우생순’ 붐업(boom-up)을 조성하고 핸드볼 팬층 확대를 위한 다양한 연계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RT 이용 시 전국 핸드볼 H리그 경기관람 20% 할인 혜택 △상호간 온·오프라인 광고매체를 활용한 홍보지원 △이벤트경품 협찬 △콜라보 굿즈 제작 △ESG 기업문화 확산 및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협력사업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 4월말 펼쳐질 H리그 챔피언결정전에 SRT 고객을 초청하는 공동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지난 9월 SRT 운행노선 확대로 국민들이 더 많은 지역에서 SRT를 이용해 편리하게 스포츠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라며, “핸드볼연맹과 협력해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철도 혁신경영 사례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광주에서 '모두의 산타' 사랑 나눔 활동 빛고을봉사단, 관내 초·중 교직원들에게 선물꾸러미 전달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9일(화) 임직원들과 함께 산타가 되어 사랑 나눔 자원봉사 활동에 나섰다. 에스알 광주승무센터 임직원들로 구성된 빛고을봉사단은 이날 ‘모두의 산타’ 자원봉사 활동으로 광주 광산구 관내 초·중학교 교직원들을 찾았다. 산타가 되어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은 선물꾸러미를 전달하고 응원을 보내며 따뜻한 학교 문화 만들기에 함께했다. 한편, 에스알 빛고을봉사단은 이날 활동을 위해 사랑의 열매를 통하여 광산구자원봉사센터에 6백만원을 후원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다가오는 새해에도 소외 받는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이웃과 기업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함께 소통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