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2024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선정 여성인재 육성과 일‧가정 양립 개선 노력 등 인정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8일(화) ‘2024년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고용노동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2024년 남녀고용평등 공헌 포상’은 남녀 모두가 일터에서 동등하게 대우받고, 일과 가정 양립을 통해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고용환경을 개선한 노력 등의 공로를 평가해 선정한다. 에스알은 △우수 가족친화경영 구축으로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과 문화체육관광부 여가친화인증 기관 선정 △경력개발을 위한 핵심부서 인사배치로 지속적인 여성인재 육성 △자유로운 육아휴직 사용 분위기 조성으로 일·가정 양립 균형 문화 정착 △저출산 시대 출산 독려를 위한 출산 축하선물 지급 확대 △외부 전문기관과 협력체계 구축으로 미래 여성인재 육성 등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직원들에게 동등한 기회가 주어지는 조직을 만들어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가 균형을 갖춘 고용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난달 출범한 ‘SR 저출산 극복 추진위원회’를 통해 일·가정 양립과 만족도 높은 근로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SRT 공급좌석 확대 현충일 당일 10량→20량 복합연결열차 추가편성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6월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에 SRT를 추가로 투입해 공급좌석을 확대한다. 에스알은 현충일 연휴를 맞아 열차를 이용한 가족단위 여행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10량 열차에 10량을 추가로 연결하는 20량 복합연결열차를 추가 편성해 공급좌석을 확대할 계획이다. 징검다리 연휴 첫날인 6월 6일(목) 현충일에 복합연결열차를 8회 추가해 SRT 좌석 3천2백여석을 추가로 공급한다. 승차권 예매는 SRT 홈페이지(etk.srail.kr), 앱, 역창구에서 21일(화) 14시부터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SR고객센터(☎1800-147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꽉 막힌 고속도로를 피해 빠르고 편안한 SRT를 이용해 즐거운 가족 나들이길이 되길 바란다.”라며, “더 많은 국민이 SRT를 이용할 수 있도록 수요증가가 예상되는 기간에는 공급좌석을 최대한 제공하는 효율적인 운행계획을 수립하겠다.”라고 말했다.
에스알, SRT 신뢰성 향상 및 정비관리 역량 강화 나서 공항철도와 합동 워크숍 개최…철도차량 기술혁신 성과 및 우수사례 공유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6일(목)부터 이틀간 공항철도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해 효율적인 SRT 신뢰성 분석 및 정비관리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이번 워크숍은 에스알 기술혁신실과 공항철도 기술본부가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차량정비 현황과 자재·기계설비 관리 등 철도차량에 대한 신뢰성 향상을 위해 열렸다. 특히 공항철도 용유차량기지를 찾아 △신뢰성 지표 활용사례 △부품별 중정비 주기 관리 △차량장애 관리 △기지 설비관리 등 다양한 주제를 발표하며 신뢰성 관리를 위한 노하우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또한, 철도사고 예방 및 고객안전을 위한 방안 마련 등 공동 발전을 위한 협의사항도 논의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국내외 철도운영기관과 지속적으로 교류하여 성과 공유 및 우수사례를 발굴해 상생협력과 공동발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에스알, 율현터널 작업구 점검으로 안전확보 차량용·인원용 승강기 작동상태 점검…SRT·GTX-A 공용구간 재난 대응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7일(금) 율현터널 작업구를 점검하며 SRT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공용구간 재난안전 확보에 나섰다. 작업구는 터널 내 재난상황 시 복구용 차량 등이 지상에서 터널로 진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수직통로로, 터널 내에서 발생한 재난대응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이날 점검에는 강병진 에스알 안전본부장을 비롯해 본사 안전부서와 현장직원 등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동탄역 인근 KE작업구 내 차량용 승강기(Car lift), 인원용 승강기 작동상태 등을 점검하는 한편, 서현역 M3작업구와 구성역 M6작업구도 점검하며 빈틈없는 재난대응태세를 확인했다. 율현터널은 SRT 수서~평택지제와 GTX-A 수서~동탄 구간을 잇는 총 길이 50.3km의 장대터널이자 깊이 48m~76m의 대심도 터널이다. 작업구와 함께 열차사고나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지상으로 대피할 수 있는 16개 수직구가 있으며, 방연문·방화문·조명설비 등 안전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와 GTX-A 열차가 공동으로 사용하는 시설물을 지속 점검하고, 합동 재난대응훈련을 통해 더욱 안전한 철도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