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자립준비청년 첫 출발 지원 대학생 장학금 후원하고 청년가구 필요물품 전달 … SRT 여행 지원도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기본생활 안정과 실질적 자립을 위한 첫 출발 지원사업에 나섰다고 27일(목) 밝혔다. 에스알은 정부지원 종료로 사각지대에 놓인 자립청년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기 위해 서울시 자립지원전담기관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맞춤형 지원사업에 나서며, 경제·주거·정서적 지원으로 세분화했다. 경제적 지원을 위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멘토로서 봉사활동하는 대학생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후원하고 인턴십, 직업체험 프로그램에 참여시키는 등 취업연계까지 자립역량 강화를 도울 계획이다. 주거지원 방안으로는 노후주택 및 양육시설에 거주하는 자립준비청년의 위생관리와 절수를 위해 필터 샤워기 150세트를 기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립기념 SRT 여행을 지원하며 정서지원에도 나선다. 올해 2월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지원방안으로,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여가 체험이 어려운 취약청년에게 여행지원금을 지원하여 진로탐색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에스알은 지난 2021년부터 보호종료 아동의 자립을 위한 각종 취업 교육비 지원으로 약 1천5백만원을 후원하는 한편 △어린이 친환경 교육도서 발간·기증 △돌봄아동 겨울방학 현장체험학습 등 다양한 아동·청소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사회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민철도 에스알, 새 모습으로 'Re Start' CI·BI 통합하고 유니폼 디자인 개편 … SRT 통합 브랜딩 강화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30주년 철도의 날(6.28.)을 앞두고 26일(수) 새로운 CI와 유니폼 디자인을 공개했다. 에스알 새 CI는 기존 CI와 BI 통합형으로, 국민에게 친숙한 고속열차 SRT BI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디자인은 기존 BI에서 고속열차의 라인을 접목하고 바람을 가르는 미려한 선을 반영해 속도감과 입체감을 더했다. 에스알은 이번 새 CI 공개로 혁신을 선도하는 국민의 철도 플랫폼으로서 기업 위상을 강화하고, 국민에게 한걸음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CI와 함께 새롭게 공개한 유니폼은 철도 서비스의 3요소인 고속열차, 역사, 그리고 직원이 일관성 있게 안전하고 편리하며 가치 있는 철도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미지로 브랜딩 했다. 새 유니폼은 서비스 현장에서 더욱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직원의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을 강화하도록 디자인했다. 새 유니폼은 올해 겨울부터 적용하는 것을 예정하고 있으며, 26일(수) 수서역에서 고객 대상 패션쇼를 통해 공개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새로운 CI와 유니폼 발표를 계기로 달라진 위상과 높아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안전하고 편리하며 가치 있는 철도서비스 구현을 위해 더욱 혁신에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반부패·청렴 홍보 캠페인 전개 평택지제역에서 청렴나무 손도장 서약 및 대국민 청렴 홍보 나서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0일(목) 청렴 실천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반부패·청렴 홍보 캠페인 전개했다. 평택지제역(역장 구명숙)은 이날 전 직원이 청렴나무 손도장 서약 및 이용객 대상 청렴 홍보 활동에 나섰다. 청렴 실천을 약속하는 의미로 청렴나무에 나뭇잎 손도장을 찍어 청렴의지를 다짐하고, 임직원 청렴교육에 나서며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협력업체 직원들과 청렴간담회를 개최해 청렴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 합동 캠페인을 통해 대국민 대상 청렴 홍보활동을 전개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에도 힘썼다. 구명숙 SRT 평택지제역장은 “전 직원이 청렴 감수성을 높여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깨끗한 윤리관을 확립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에스알-지티엑스에이운영 재난관리 업무협약 체결 율현터널 수직구 합동점검, 재난관리자원 지원 등 상시 안전관리 채널 마련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9일(수) 수서~동탄 구간을 공동사용하고 있는 지티엑스에이운영과 각종 재난 예방·대비 활동과 대응·복구에 대한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알은 이번 협약으로 SRT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운영기관 간 자원 및 긴급업무 지원 등 상시 안전관리 채널을 마련해 협력적 재난관리 거버넌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율현터널 수직구 합동 안전점검과 훈련, 안전문화 활동 등을 함께하며 효과적인 재난관리 정책교류 및 안전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와 GTX-A로 수서평택고속선을 이용하는 국민들께 ‘절대안전’을 바탕으로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