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중복 맞아 지역 장애인에게 배식봉사 나서 동방재활근로복지관 장애인을 위한 건강한 보양식 나눔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5일(목) 중복을 맞아 평택시 동방재활근로복지관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복날 보양식을 배식하는 봉사활동에 나섰다. 평택지제역(역장 구명숙) 임직원으로 구성된 ‘징검다리 봉사단’은 이날 동방재활근로복지관을 찾아 식재료 구입에 필요한 1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고 50여명의 장애인을 위해 식사준비 및 배식 활동을 펼쳤다. 평택지제역은 지난 5월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아동들과 목장 체험 나들이 활동을 함께하고 취약계층 대상 학업준비지원, 문화공연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구명숙 SRT 평택지제역장은 “중복을 맞아 지역 이웃들에게 건강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에스알,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안전문화 정착·확산 맞손 산업안전 확보 및 중대재해예방 위한 업무협약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3일(화)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산업안전 확보 및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체 구축에 나섰다. 에스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등 정부정책에 발맞추고, 산업재해와 중대재해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과 정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양 기관이 협력체를 함께 운영해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역량을 활용하여 사업장 내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 예방을 기대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협력을 통해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여 임직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국민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철도사고 예방 경연대회 마쳐 안전사고, 인적오류 등 사전예방 위한 아이디어 발표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9일(금) 직원들과 협력사가 참여하는 ‘철도사고예방 경연대회’를 열었다. 에스알 철도사고 예방 경연대회는 인적오류 예방을 위한 관심과 경각심을 높여 안전사고 예방문화를 만들기 위해 열렸다. 에스알 승무센터와 전용역을 비롯해 협력사까지 총 10개 팀이 참여해 철도사고 예방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또한, 업무 중 인적오류를 예방하기 위해 생활화 하고 있는 ‘지적확인환호’를 다양한 위험상황을 가정해 참신한 연출로 선보이며 지적확인환호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되새겼다. 에스알은 철도사고 예방을 위해 모든 직무 행동 시 확인해야 할 사항을 손가락으로 ‘지적’하고, 이상 여부를 ‘확인’하며 대상물의 상태를 외치는 ‘환호’를 생활화 하고 있다. 이러한 인적오류 예방을 위한 활동을 바탕으로 에스알은 3년 연속 철도사고 ‘제로(0)’와 4년 연속 철도안전관리 수준평가 우수 등급을 이어가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절대 안전’ 실천과 안전강화에 매진해 국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신뢰하는 SRT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SRT 현장근무 나선 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 객실장·역무원·기술원 등 현장근무 통해 고속철도분야 업무 전문성 제고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가 고속철도 업무 전문성 제고를 위해 SRT 승무·역무·차량분야 현장근무를 시작했다고 22일(월) 밝혔다. 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는 17일(수) SRT 339열차에 승차해 객실장 근무에 나섰다. 고객 안내와 안전 점검, 승차권 발권까지 객실장 업무를 직접 해보며 현장업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이날을 시작으로 23일(화)엔 차량기술원으로 근무해 차량 정비업무에 나서고, 8월 중엔 수서역에서 역무원으로 근무하며 고객들을 만나 고객의 소리와 철도 현장의 고충을 직접 청취할 계획이다. 에스알은 이번 상임감사 현장근무를 통해 고속철도분야 업무 전문성을 제고하여 상임감사 감사역량을 높이고, 고객과 직원 의견을 직접 수용한 경험으로 더욱 수용성 있는 감사활동을 기대했다. 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는 “열차 안전 점검과 고객 불편 사항에 대해 되돌아 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라며, “현장에서 청취한 고객 의견과 안전점검 결과 분석을 통해 고객 중심 철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감사업무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