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수능 수험생 지원 특별수송대책본부 운영 14일(목) 수능일 첫차부터 SRT 안전운행 등 수험생 수송지원 총력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4일(목) 수험생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안전관리 및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에스알은 수능일인 14일(목) 05시부터 특별수송대책본부를 운영한다. 당일 첫차부터 시험장 입실 마감시간인 08시10분 사이에 이례사항이 발생 할 경우 긴급투입 할 SRT 열차 1편성을 비상대기 시킨다. 또한, 영어 듣기평가 시간인 13시10분부터 25분 간 운행선에 인접한 시험장 내 소음발생 방지를 위해 지상구간을 운행 중인 열차는 서행운전하며, 열차지연으로 인해 이용하는 수험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고객 승하차정리 및 정시출발에 철저히 대비한다. SRT 승차권을 사전에 구매하지 못했거나 분실한 수험생이 열차에 승차한 경우 수험표 소지 시 부가운임을 면제받을 수 있다. 수서역 등 SRT 주요역에는 안내직원을 집중 배치해 수험생이 수험장까지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안내를 지원한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수능 준비에 최선을 다한 수험생들을 응원하며, 수능일 승차지원을 통해 SRT가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에스알, 2024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획득 독서교육 강화, 도서 기증 캠페인 등 지속 가능한 독서문화 조성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024 대한민국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을 획득하며 독서경영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고 13일(수)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은 직장 내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촉진하고, 조직문화를 혁신적으로 관리하는 우수 기관 및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에스알은 △독서 동아리 및 사내 도서관 운영 △임직원의 지속적 자기계발을 위한 독서교육 강화 △ESG 가치 실현을 위한 도서 기증 캠페인 등 독서경영 시스템 구축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에스알은 이번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으로 앞으로 1년간 도서 구입비와 독서경영 컨설팅 지원 등을 제공받아 지속 가능한 독서문화 조성에 더욱 힘을 더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독서를 통한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창의적 소통을 촉진해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독서경영 문화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청렴문화 확산 위한 청렴 캠페인 개최 SRT 고객과 함께하는 공정한 청렴 문화 만들기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2일(화) 수서역에서 부패 방지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청렴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수서역(역장 박일권) 직원들은 SRT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부패·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한 정책 안내 홍보물을 나누며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고객과 함께하는 부패방지 및 신고 절차에 관한 초성 퀴즈를 함께하며 청렴 문화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공정하고 청렴한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임직원들과 고객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철도기관 감사기구 협의체 가입 협의체 정기회의 참석해 철도운영에 감사 전문성 강화방안 논의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7일(목) 철도기관 감사기구 협의체에 가입해 이날 개최된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에스알 등 5개 철도기관이 한자리에 모인 감사기구협의체는 이날 철도운영 등에 접목할 수 있는 감사기법과 감사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각 기관이 보유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상호 발전과 경영 투명성 제고를 기대했다. 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는 협의체 회의 후 지하철의 정시성과 안전성을 지휘하는 서울교통공사 종합관제센터를 방문했다. 열차 정시운행을 위한 배차간격 조정부터 사고, 운행장애 등 이례사항 발생 시 구원열차 운전 조치 등의 설명을 듣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운행 협조체계를 당부했다. 박진이 상임감사는 “이번 철도기관 감사협의체 참여를 시작으로 정례적으로 모여 철도기관 간 협력을 증진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새로운 감사기법 활용방안을 공유하고 각 철도운영사가 직면한 현안을 논의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