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상행, 17‧18일 하행 102개 열차 대상 … 출발 2일전까지 판매 ㈜SR(대표이사 이승호)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역귀성 SRT 승차권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설 명절 역귀성 승차권 할인은 15(목) 상행 / 17(토) ~ 18(일) 하행SRT 등 총 3일간 102개 열차를 대상으로 한다. 역귀성 할인 승차권은 8일(목) 14시부터 스마트폰 앱, 홈페이지, 역 창구등에서 판매하며, 출발 2일 전까지 구매해야 한다. 노선별로는 경부선 67개, 호남선 35개 열차이며, 최대 할인율을 적용 받으면 부산-수서 31,600원, 광주송정-수서 27,900원 등 평소보다 최고 40%까지 저렴하게 SRT를 이용할 수 있다. 역귀성 할인 승차권 시간표 및 할인율은 스마트폰 앱, SRT 홈페이지(etk.srai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호 SR 대표이사는“SRT 역귀성 할인 승차권을 이용해 교통비도 아끼고 2018년 설 연휴를 여유롭고 풍성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객서비스실, 경영혁신부문 신설 … 공공기관 지정에 맞춰 조직 재정비 ㈜SR(대표이사 이승호)은 공공기관 지정에 맞춰 공공성을 강화하고 고객 최우선 경영시스템 확립을 위해 고객서비스실과 경영혁신부문을 신설하는 등 1일(목) 자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에서 SR은 기존 4본부 4실 8부문 7센터 3역 체제에서 4본부 1단 3실 11부문 8센터 3역 체제로 전문화․세분화하고, 업무역량을 고려한 전문성 중심의 인사로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는 등 인사개편도 동시에 진행했다. SR 조직개편의 주요 핵심은 △CSV(공유가치창출) 경영시스템 확립 △경영혁신․고객지향․신성장 중심으로 재정비 등이다. 특히, SR은 고객 최우선 경영시스템 확립을 위해 CS, CRM기능을 강화하고, 대내외 중요 현안에 체계적 대응을 위한 컨트롤타워 기능도 정비했다. 이를 위해 대표이사 직속으로 VOC, CS, CRM 업무를 총괄하는 고객서비스실을 신설하고, 경영전략본부 내에 공공기관으로서 경영혁신업무를 총괄하는 경영혁신부문을 신설했다.
지자체․중소기업 상생의 장 … 2월말까지 ‘전라도 방문의 해’ 홍보 ㈜SR(대표이사 이승호)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유망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SR 공유가치창출(CSV) 사업의 첫발을 내딛었다. * CSV (Creating Shared Value : 공유가치창출) SR은 지난 26일(금)부터 SRT 수서역에 정부기관,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기업이 마케팅PR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상설 홍보관 ‘SRT CSV LAB’운영을 시작했다. ‘SRT CSV LAB’은 수서역 지하 1층 중앙 홀에 약 24m2(7평) 규모로 조성됐으며, LED원형패널, 대형 모니터, 디지털 액자 등을 설치해 기업(단체)․지자체의 상품 및 특산물을 전시‧홍보할 수 있다.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한 ‘SRT CSV LAB’은 ‘모두가 참여 가능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열린 홍보의 장’으로 운용된다. SR은 △전국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기업의 PR 지원 △지자체 관광명소 및 특산품 홍보 △주요 정부기관과 협업을 통한 청년일자리 미니 박람회 등의 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SRT CSV LAB 첫 프로젝트는 26일부터 2월 말까지 진행되는 ‘2018년 전라도 방문의 해’ 홍보다. ‘전라도’라는 지명이 생긴 지 1천년을 맞아 전라남도‧광주광역시‧전라북도 산하 23개 지자체가 대표 관광지 100선과 각 지역별 특산물을 알린다. 지난 26일(금) SRT CSV LAB 개관 행사에는 전라도 3개 시‧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마임·마술·버스킹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이승호 ㈜SR 대표이사는 “‘SRT CSV LAB’은 전국의 중소기업, 지자체와 SRT가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SR이 동반성장을 모토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혁신적인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