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동탄·지제역 전통놀이·나눔행사 … POOQ 무료이용권 제공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1일(금)부터 26일(수)까지 추석 연휴기간 수서·동탄·지제역에서 SRT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추석맞이 고객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각 역에서는 귀성·귀경고객 환송 인사, 윷·제기·투호를 활용한 전통문화 체험, 다양한 문화 공연 등이 열리며, 떡·도넛·커피 등을 선착순 무료 제공한다. 특히, SRT 시종착역인 수서역에서는 강남세브란스병원과 함께 무료 건강 상담데스크를 운영하고, 강남소방서 119 대기팀이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며, VR체험존을 통해 열차를 기다리는 고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 또한 20일(목)부터 수서·동탄·지제역과 SRT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7일 동안 실시간 TV와 다시보기(VOD) 20만 편을 무제한 즐길 수 있는 푹TV(pooq) 이용권도 제공한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한가위를 맞아 고향을 찾는 고객분들에게 SRT 이용에 대한 감사한 마을을 전달하고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SR, 중동호흡기 증후군 선제 대응 … 역사·열차 긴급소독 실시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중동호흡기증후군(이하,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1명)과 관련하여 질병관리본부에서 감염병 위기수준을 ‘주의’로 격상함에 따라, 자체 감염병 대응 매뉴얼에 의한 긴급회의를 열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 대응을 하고 있다고 13일(목) 밝혔다. SR은 역사와 고속열차를 대상으로 긴급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고객접점지역 청결유지를 위해 각 역에 손소독제 비치하고, 접객직원에게 마스크를 제공했다. 그 밖에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요령을 차내 동영상에 표출하는 등 대국민 홍보 캠페인도 펼치고 있다. SR은 향후 감염병 위기수준이 ‘경계’단계로 격상될 경우 자체 구입한 열화상카메라를 각 역사 입구에 설치하고, 관할 지자체 및 보건소와 함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상시 모니터링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하루 6만명이 이용하는 SRT와 역사에서 메르스와 같은 감염병 확산이 발생한다면 국가적 재난사태를 초래할 수 있다”며, “메르스와 같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제408차 민방위훈련의 날 맞아 … 철도 이용객 안전의식 고취 SR(사장 권태명)은 12일(수)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 직원(본사)을 대상으로 한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제408차 민방위훈련의 날’과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2018 지진 안전주간(9.10~9.14)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에서 SR 직원들은 훈련 개시(진동 발생) 즉시 책상 또는 테이블 밑으로 들어가 머리를 보호했다. 이어 진동이 멈추는 즉시 계단을 통해 건물 밖으로 신속히 이동하여 안전지대(수서역 광장)로 집결하는 훈련 전 과정을 20분 이내 완료했다. SR은 지진 안전주간 ‘지진 대비 국민행동요령’에 대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국민들에게 지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의식 고취에 앞장서고 있다. 권태명 SR사장은 “SR이 공공기관으로 지정된 후 처음으로 진행된 지진 대피 훈련인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SR 모든 직원이 지진대피요령을 앞서서 익히고 고객들에게도 안전의식을 높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국민편의 증진과 철도공공성 강화를 위해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제고와 무결점 안전, 재무건전성 확보를 통한 국민과 주주가치를 제고함은 물론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11일(화) 세종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권 대표이사는 사회적 가치 제고에 대해 “국민 모두는 안전하고 쾌적한 철도를 자유롭게 이용할 권리가 있으며, 특히 취약계층과 교통약자에 대한 지원서비스를 확대하겠다.”라며 국민의 서비스 체감지수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공기관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1% 실수도 허용하지 않는 ‘절대안전’,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조직 경쟁력 확보를 통한 기업의 지속성장 기반을 다져 감은 물론 정도경영, 윤리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워 채용비리와 같이 국민을 실망시키는 일들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