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산업 넘어 사회가치 실현도 앞장서야” SR, 최현선 정책기획위원 초청 강연 … 사회적 가치 중심 혁신 본격화 □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5일(목) 서울 강남구 수서동 본사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공기관 혁신’을 주제로 최현선 명지대 교수(現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초청 강연회를 열었다. □ 이번 강연은 공공기관으로서 수행해야 할 사회적 가치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SR 혁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 강연은 SR이 공공기관으로서 효율성과 성장위주의 운영방식을 넘어서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회가치 혁신의 정의 ∆새로운 정부혁신 추진방향 ∆사회가치와 연계한 SR 혁신방향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 최현선 교수는 “IMF 이후 지난 정부까지 지속된 신자유주의 기조에서 경쟁과 효율에 치중하면서 공공부문에서 조차 사회적 가치의 훼손이 빈번하게 발생했다며, 기업이 이윤을 추구하는 것처럼 공공기관의 기본방향은 공익”이라고 강조했다. □ 최 교수는 “SR이 젊은 감각으로 철도산업 전반의 서비스를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데 기여한 것처럼, 사회적 가치 실현분야에서도 자신감을 갖고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 SR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사회가치자문단을 발족하고 중장기 사회가치 로드맵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사회가치를 실현해나갈 예정이다.
SR, 가을여행주간 SRT 특별 여행상품 운영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철도여행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3일(토)부터 11월 11일(일)까지 한 달간 2018 가을 여행주간 SRT 특별 여행상품을 운영한다. SRT 가을 여행주간 특별 상품은 단풍여행 상품과 연중 고객이 가장 많이 이용한 SRT BEST 여행상품 중 엄선한 16개로 꾸몄다. 대표상품으로는 가을 단풍으로 유명한 내장산과 장성 백양사, 고창 선운사, 영광 불갑사 연계상품을 비롯하여, 부산 명소탐방, 홍도 ․ 흑산도, 통영 등 SRT 여행프로그램 중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를 엄선했다. * 자세한 상품정보는 SR(tour.srail.co.kr) 누리집 및 스마트폰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가을을 맞아 차를 두고 떠나는 편안한 국내여행을 위해 여행주간 특별상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SR은 공공기관으로서 내수경제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스타 입장권 포함 패키지 여행상품 최대 37%할인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018 지스타 입장권과 SRT 좌석 연계 상품을 18일(목)부터 판매한다. 지스타는 전 세계 게임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게임축제로 온라인게임과 스마트게임, 그리고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글로벌게임문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SRT–2018지스타’패키지는 지스타가 끝나는 다음달 18일(일)까지 판매하며, 열차 승차권과 입장권을 따로 구매했을 때보다 최대 37% 저렴하다. ◦ (패키지 구성) SRT 승차권 + 지스타 입장권 ◦ (가격) 편도 40,000원∼, 왕복 70,000원∼ ‘SRT–2018지스타’패키지는 SRT 여행 누리집(tour.srail.co.kr)과 제휴 여행사 (http://verandahub.com/gstar) 또는 옥션‘지스타’ 검색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세계 4대 게임전시회로 부상하고 있는 지스타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연계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계 상품을 지속해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13일 이용객 7만9천명 최고치 기록 … 주말 이용률 110% 넘어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이용객 증가로 수요에 비해 좌석 공급이 부족하다며, 이용고객들은 예약을 서둘러 달라고 16일(화) 당부했다. SR에 따르면 지난 13일(토) 하루 이용객이 7만9,399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SRT 이용고객이 급증하고 있다. 종전 최고기록은 올해 추석 당일 7만8,309명이었으며 불과 3주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SRT의 주말 평균 공급좌석은 6만890석으로 이날 열차 이용률은 130.4%에 달했다. ※ 열차 이용률은 공급좌석대비 이용객 수를 나타내는 수치로, 수서-부산 100석을 공급할 때 수서-부산 70명, 수서-대전 30명, 대구-부산 20명이 이동했다면 대전-대구 구간에 30석의 여유가 있더라도 이용률은 120%를 나타낸다. SR은 지난 주말 잠실에서 열린 H.O.T‧젝스키스 콘서트, 한성백제문화제 등 대규모 행사와 단풍여행객 등이 몰리면서 최고기록을 세운 것으로 분석했다. 비단 주말이 아니더라도 올해 들어 SRT 이용률은 평일에도 100%를 훌쩍 넘기고 있다. 올해 평균 이용률은 주중(월~목요일) 106.5%, 주말(금~일요일) 110.6%를 기록하고 있다. 2017년에는 주중 이용률 90.5%, 주말 이용률 102%였다. 이용객 수도 지난해에는 일평균 53,310명이었으나 올해 들어 5만명 후반대를 기록하더니 9월 61,393명으로 6만명을 돌파한 뒤 10월에는 61,550명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SR은 공급좌석 확대를 위해 열차 추가 구입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나 제작과 구매 등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하면 당분간 좌석부족현상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SR은 주말 일부 시간대는 1주일 전부터 매진되고 있다며, 불필요한 좌석예매와 운행 직전 취소 등을 삼가하고, 꼭 필요한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