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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극행정 국민신청제 우수사례 선정

    SRT 냉방 서비스 개선, '적극행정 국민신청제' 우수사례 선정 열차 공조장치 정비, 열 차단필름 부착 등 폭염 대응해 고객편의 향상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SRT 냉방 서비스 개선 사례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4년도 적극행정 국민신청’ 우수 유공으로 선정돼 24일(금) 국민권익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적극행정 국민신청제는 국민이 국민신문고를 통해 공익적 목적으로 정부 및 공공기관에게 적극행정을 요청하면 담당자가 문제를 해결하는 민원처리제도다. 에스알은 지난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여름철 SRT 냉방 관련 불편 민원을 접수하고 쾌적한 실내온도 공급을 위해 즉각적인 개선에 나섰다. 송풍구 등 열차 공조장치 일제 정비에 나섰으며, 열차 객실과 승강문 창문에 열 차단필름을 부착해 냉방효율을 개선했다. 또한, 객실 냉방장치 고장을 대비해 이동식 냉방장치도 추가 운영했다. 이러한 조치 결과 객실 내 평균 온도가 23.8℃에서 23.1℃로 0.7℃ 저감하는 등 쾌적한 열차 환경을 조성해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킨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SRT 서비스에 반영해 적극행정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은 성과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설 명절 안전보건캠페인

    에스알, 설 명절 안전보건캠페인 전개 명절연휴 기간 SRT 고객 및 직원 감염병 예방과 안전수칙 홍보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4일(금) 수서역에서 강남구보건소와 함께 설 명절을 맞아 안전과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안전보건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연휴 기간 SRT 열차와 역사 내 감염병 예방을 강화하고, 철도사고 및 재난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안전한 행동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열렸다. 에스알은 이날 캠페인을 통해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과 감염병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마스크와 장갑을 배부해 실질적인 예방활동을 지원했다.  또한, 어린이 이용객을 대상으로 안전 행동요령 홍보물을 나누고, 열차 내에서 SRT 안전수칙 홍보 영상을 열차 송출하며 어린이와 가족이 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감염병 예방 및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라며, “명절 연휴기간 국민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노사 공동 혁신위' 상설화

    에스알 '노사 공동 혁신위' 상설화 … 철도 노사 새로운 모델 정립 미래지향적 노사 관계로 쟁점사항 대응, 경영목표 달성 등 공동 노력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4일(금) ‘노사 공동 혁신위원회’를 상설화하는 발족식을 열어 지난 한 해 동안 이어온 경영 동반자적 노사관계를 지속 확립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상설화 발족식은 노사가 통상임금 쟁점을 함께 대응하는 등 에스알의 미래지향적 노사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공동 노력, 지속가능한 인사·보수체계 발전방안, 경영현안의 공동 극복 등 철도 노사의 새로운 모델 정립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에스알 ‘노사 공동 혁신위원회’는 지난해 1월 심영주 에스알 부사장과 김상수 SR노동조합 위원장을 노사 대표로 발족했다. 단체교섭 쟁점사항 해소 및 노사 혁신방안 도출을 목적으로 △직무중심 보수체계 전 직원 확대 △10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약 △하후상박의 임금구조 개편 △약정수당 지급기준 합리화 △인사평가제도 발전방향 도출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해왔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올해도 노사가 깊은 신뢰감과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국민에게 선택받는 철도서비스 구현을 위해 힘을 합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설 특별대책본부 운영

    설 명절 SRT 안전운행 및 고객편의 특별점검 24일부터 열흘간 설 특별대책본부 운영 … 이례사항 대비·복구체계 확립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설 명절 기간 열차 안전운행과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24일(금)부터 2월 2일(일)까지 열흘간 에스알 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에스알은 23일(수) 이종국 대표이사 주재로 설 연휴 대비 특별수송 및 안전관리 대책 회의를 개최해 명절 기간 SRT 안전운행과 귀성객 이동편의 확보 등 전사 차원의 역량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연휴 기간 이례사항에 대비해 신속한 복구를 위해 안전, 역무, 승무, 차량, 시설분야별 상주 근무하며 복구체계를 확립한다. 에스알 안전감독관과 철도사법경찰이 합동으로 철도종사자 음주 등 복무상태 점검과 함께 동절기 화재 등 주의할 곳을 점검한다. 또한, 연휴 기간 한파가 예고된 만큼 기온 강하로 인한 열차 제동장치가 동결되거나 유리창이 파손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점검에 나선다. 또한,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귀성·귀경길을 제공하기 위해 열차 난방설비와 역사 승강설비 등을 철저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최대 9일까지 보낼 수 있는 긴 명절연휴를 맞아 고객과 함께 하는 마음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