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검색영역
전체 1,422건
  • 불법 매크로프로그램 사용 의심자 수사의뢰

    에스알, 불법 매크로프로그램 사용 의심자 9명 수사의뢰 올해 설 명절 승차권 예매기간에 비정상 접근 100만건 초과자 대상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올해 설 명절 승차권 예매기간에 불법 매크로프로그램 사용이 의심되는 회원 9명을 19일(수) 경찰에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에스알이 수사의뢰한 9명은 설 명절 승차권 예매를 시작한 지난달 13일(월)부터 명절 연휴가 끝나는 이달 2일(일)까지 개인당 100만 건 넘게 불법 매크로프로그램 사용이 의심되는 접속을 시도했다. 이들 9명이 접속 시도한 횟수는 총 6천4백만 건이며 가장 많이 시도한 횟수는 3천1백만 건에 달했다.  이는 예매시스템 과부하를 초래해 정상적인 운영을 저해하고 정당한 고객의 예매기회를 제한하는 명백한 업무방해 행위에 해당한다. 또한 암표거래 등 불법 행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심각한 위법 행위인 만큼 에스알은 이를 강력히 단속하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또한, 에스알은 불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승차권을 다량 구매 후 취소를 반복하거나, 매크로 프로그램 사용이 의심되는 이용자의 회원 자격을 박탈할 수 있도록 여객운송약관도 강화했다.  한편, 에스알은 당근, 중고나라, 번개장터 등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발생한 승차권 암표거래 의심내역 182건에 대해서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불법 매크로프로그램 사용을 철저히 단속하고 재발 방지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겠다.”라며, “승차권 부정거래 행위 적발 시에도 법적조치는 물론 즉시 회원 자격 박탈 등 강력히 대응해 정상적으로 승차권을 구매하는 선의의 고객을 보호하겠다.”라고 밝혔다.

  • MZ세대가 이끄는 에스알 청렴 혁신

    MZ세대가 이끄는 에스알 청렴 혁신 에스알, 올해 첫 ‘청렴 인사이더’ 워크숍 개최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7일(월)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올해 첫 ‘청렴 인사이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에스알은 이날 워크숍을 통해 전년도 활동실적 및 성과를 평가하는 한편 올해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활동으로 △청렴문화의 전사적 확산을 위한 소속별 청렴인사이더 확대 운영 △반부패 시책 등 청렴정책 모니터링 강화 △청렴캠페인 다각화 등 체계적인 청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에스알은 지난해 MZ세대 직원을 중심으로 ‘SR 청렴 인사이더’를 발족하고 △청렴리더로서 청렴역량 강화교육 △창의적인 청렴정책 제안 △온·오프라인 캠페인 등을 전개하며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하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평가에서 청렴노력도 2단계, 청렴체감도 1단계가 상승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는 “청렴 인사이더 활동이 조직 전반의 청렴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했다.”라며 “청렴은 제도가 아니라 문화라는 것을 인식하고 올해는 더욱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청렴활동을 통해 국민 신뢰를 더욱 높이겠다.”라고 밝혔다.

  • 정월대보름 맞아 쌀 기부·배식봉사

    에스알, 정월대보름 맞아 쌀 기부·배식봉사 활동 평택지제역 임직원, 평안밀알복지재단에 우리 쌀 전달하고 점심 식사 제공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2일(수) 평안밀알복지재단을 방문해 10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하고 배식 봉사도 하는 나눔활동에 나섰다. 이날 SRT 평택지제역(역장 구명숙) 임직원 봉사단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우리 쌀을 전하는 한편, 복지재단을 이용하는 장애인 80여명에게 든든한 점심을 대접하며 한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계속된 강추위로 얼어붙은 몸과 마음이 이번 나눔활동을 통해 따뜻하게 녹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올 한해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 국내 최초 노면전차 운전교육센터 개소

    에스알, 국내 최초 노면전차 운전교육센터 개소 연간 120명 운전전문 인력 양성 목표 … 친환경 대중교통 시대 첫걸음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2일(수) 동탄역에 국내 최초로 노면전차(트램) 운전교육센터를 개소했다. 에스알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노면전차 운전면허 교육훈련기관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노면전차 운전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에스알 노면전차 운전교육센터는 최신 교육 장비와 실습 시설을 갖췄으며,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연간 120명의 노면전차 운전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현재 노면전차(트램) 개통에 지자체 네 곳(서울·위례, 대전, 화성·동탄, 울산)이 준비 중으로, 에스알은 국내 최초의 노면전차 교육훈련기관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대한민국 친환경 대중교통시스템 확대 및 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