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ESG경영 가치창출 국민제안’ 공모전 개최 6개 공공기관 합동…ESG경영 확산 및 공공성 강화 기대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ESG경영 확산과 체감형 가치창출을 위해 1일(수)부터 ‘ESG경영 가치창출 국민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SR을 비롯해 한국수산자원공단, 한국어촌어항공단, 국립해양과학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등 6개 공공기관이 공동 기획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기간은 오는 30일(목)까지다. 공모주제는 지속가능환경(E), 사회책임(S), 지배구조(G) 부문의 6개 세부주제로 △친환경 관점의 SRT 인프라 활용 및 폐기물 업사이클링 방안(주식회사 에스알) △농업·농촌 분야의 환경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업모델(농업기술실용화재단) △수산자원을 활용한 탄소저감 방안(한국수산자원공단) △어촌지역 상생을 위한 수산물 판로지원, 어촌 특화상품 개발·가공, 어촌관광 활성화 등 지속가능한 어촌공동체 발전 아이디어(한국어촌어항공단) △해양과학 대중화를 위한 국립해양과학관 서비스 강화방안(국립해양과학관) △시민참여 기반 기후변화 대응 도서‧연안 야생생물자원 모니터링(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다. 공모작은 주제적합성·실현가능성·효과성·지속가능성·창의성 등 심사를 거쳐 10월 중 최종 수상작을 발표한다. 주제별 대상 1편씩, 총 6편을 선정해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각 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심사과정에 기관별 시민참여혁신단이 직접 참여해 객관성을 높일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SR홈페이지(etk.srail.kr) 및 참여 공공기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안서를 이메일(ino@hnibr.re.kr)로 제출하면 응모할 수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혁신적인 국민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SR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 참여형 경영을 실현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공공성을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RT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 9월 7일부터 시작 7일 경로·장애인 우선예매, 8일 경부선, 9일 호남선 예매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100% 온라인으로…창측좌석 우선판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올해 추석 승차권을 9월 7일(화)부터 9일(목)까지 3일간 100% 온라인으로 판매한다. 예매 대상은 9월 17일(금)부터 22일(수)까지 6일간 운행하는 모든 SRT 열차의 승차권이다. SR은 방역 강화를 위해 창측 좌석을 우선 발매하며, 미판매된 복도측 좌석은 코로나19 확산 추이, 방역 대응에 따라 추후 판매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입석은 판매하지 않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인터넷과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 경로고객과 장애인 복지법 상 등록된 장애인 고객을 대상으로 전체좌석의 10%를 우선 배정한다. 예매 첫날인 9월 7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시간 동안 온라인 홈페이지(etk.srail.kr)와 전화 예매(1800-0242)를 통해 우선 예매를 운영한다. 9월 7일(화) 온라인 우선예매는 9월 2일(목) 18시까지 가입한 SR 회원 중 만 65세 이상 경로고객과 사전접수에 참여한 장애인고객만 예매할 수 있다. 비회원이거나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경로·장애인을 위한 전화예매(1800-0242)는 선착순 500명까지 가능하다. 일시적 통화량 증가로 상담원 연결이 어려울 수 있어 가급적 온라인(PC, 모바일)을 통한 예매를 권장한다. 경로·장애인 전화접수는 보호자 동반을 감안해 편도 1회당 3매, 왕복 최대 6매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9월 12일(일)까지 신분증을 지참 후 역 창구를 방문해 승차권을 발권 받아야 한다. 9월 8일(수)은 경부선, 9일(목)은 호남선 명절 승차권 예매가 운영되며, 경로·장애인 고객을 포함한 모든 고객이 PC,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예매할 수 있다. 이번 추석 명절 승차권은 편도 1회당 4매, 1인당 왕복 최대 8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예약한 승차권은 9월 9일(목) 15시부터 12일(일) 자정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예매 기간 내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은 9월 9일(목) 15시부터 일반승차권과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다. SR은 명절 예매가 필요한 고객이 미리 경험해볼 수 있도록 ‘2021년 추석 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etk.srail.kr)’를 9월 3일(금)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불법 프로그램을 이용해 부당하게 명절 승차권을 확보하는 행위는 수사 의뢰 등 강력 대응해 온라인 암표 행위를 근절할 방침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100% 비대면으로 예매를 진행하는 만큼 추석 명절 승차권 구매를 위해 역 창구를 방문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드린다.”라며,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경로·장애인들이 명절 예매를 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많은 도움과 배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SRT 캔버스백·에코백 시리즈 완판 행진 안내사인 기반 개성있는 디자인으로 MZ세대 주목 SR이 경력단절 여성들과 콜라보로 출시한 'SRT 캔버스백'과 'SRT 에코백'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지난 23일(월) 출시한 SRT 굿즈 에코백과 캔버스백 4종이 완판됐다고 29일(일) 밝혔다. 특히 에코백은 출시 이틀만에 재고가 없을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SRT 캔버스백·에코백은 SR과 사회적기업 코이로, 유투브채널 '대중교통영상공작소'가 함께한 'SRT 굿즈' 시즌 기획상품으로, 경력단절 여성들로 구성된 용산구 로컬기업 ‘후암동 마을공방’이 제작에 참여했으며, 고속철도 안내사인을 모티브로 청년 디자이너들이 젊은 감성을 더해 디자인했다. SRT 캔버스백은 열차를 이용할 때 고객들이 가장 자주 찾는 ‘SRT 타는 곳’, ‘나가는 곳’ 안내사인을 기반으로 텍스트와 픽토그램을 새롭고 멋스럽게 담았다. SRT 에코백은 ‘길쭉청년’으로 유명한 건축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한정훈 디자이너가 그린 수서역과 강남·송파 등 인근지역 명소, SRT 열차 모습을 새겼다. SRT 굿즈를 개발한 ㈜코이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프랑스식 가죽공예 교육 공방으로 문을 열었으며, 세계적 규모 핸드백 전시회인 이탈리아 미펠(MIPEL)쇼에 2018, 2019년 연속 참여하고,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국내 대표 백화점과 협업하는 등 디자인과 기술에서 주목받는 대한민국 패션 기업이다. 앞서 SR과 코이로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속열차 SRT의 미려한 선을 모티브로 폴딩카드지갑, 맥세이프카드지갑, 노트커버, 러기지택, 네임택, 노트북파우치, 키링, 책갈피, 마그넷 등 총 9종의 ‘시간을 담은 SRT’ 가죽 소품 시리즈를 출시한 바 있다. SRT 굿즈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와 이베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공기업이 보유한 유무형의 자산을 제대로 활용하는 협력이익공유제 모범사례를 만들겠다.”라며, “SRT 굿즈 브랜딩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안착시키겠다.”라고 밝혔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SRT 굿즈를 검색하세요.” △ 경력단절 여성들로 구성된 용산구 로컬기업 ‘후암동 마을공방’이 제작에 참여한 SRT 캔버스백․에코백. △ SRT 캔버스백은 ‘SRT 타는 곳’, ‘나가는 곳’ 안내사인을 기반으로 텍스트와 픽토그램을 새롭고 멋스럽게 담았다.
SRT동탄역, 승강설비 이례상황 대응 훈련 전개 엘리베이터 내 고객 갇힘사고를 가정한 연습훈련…대응능력 높여 SRT동탄역(역장 이재춘)은 24일(화)과 26일(목) 이틀에 걸쳐 승강설비 갇힘사고 발생 등을 가정한 이례상황 대응 교육훈련을 전개했다. SRT동탄역은 지상 역 출입구부터 지하6층 승강장까지 지하로 이루어져 있어 SRT를 이용하는 고객의 승강설비 이용이 많은 만큼 승강설비 이례상황에 대비한 신속한 대응 및 조치능력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훈련은 승강설비 전문업체와 보다 전문적인 승강설비 조작 및 취급요령 숙달에 초점을 두고, 엘리베이터 내 고객 갇힘사고를 가정한 연습훈련을 전개해 실전 위기대응능력을 높였다. 이재춘 SRT동탄역장은 “안전사고는 예측이 힘들고 완벽한 예방 도 어려운 만큼 다양한 경우의 대응 및 복구훈련을 반복해 SRT 고객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SRT동탄역은 전년보다 한층 강화된 안전점검 활동 노력으로 올해 역사 내 영업사고 ‘0’를 달성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