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추석 명절 경부선 승차권 예매율 72.9% 창측좌석만 판매…올해 설 명절 예매율 대비 19.7%p 증가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8일(수) 추석 명절 경부선 SRT 승차권 예매 결과 판매대상 좌석 117,533석 중 72.9%인 85,642석이 예매됐다고 밝혔다. SR은 올해 추석 명절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부선 SRT 전체좌석 227,304석 중 창측좌석만 판매했으며, 예매율은 올해 설 명절 53.2% 대비 19.7%p 증가했다. 작년 추석 예매율 66.7% 보다는 6.2%p 증가했다. 이날 예약한 승차권은 9일(목) 15시부터 12일(일) 24시까지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되므로 반드시 기한 내에 결제해야 한다. SR은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 마지막 날인 9일(목) 오전 7시부터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호남선 SRT 추석 승차권을 판매한다. 추석 승차권은 PC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 할 수 있다.
SR, 취약계층에 마스크 6천장 전달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코로나19 감염 예방 위한 마스크 전달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6일(월)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KF94 마스크 6천장을 사단법인 해냄복지회에 전달했다. 사단법인 해냄복지회는 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증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독립과 경제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복지단체다. SR이 이날 전달한 마스크는 해냄복지회를 통해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 근로장애인, 장애인자립 생활주택 거주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장애인 봉사단체 등 서비스 제공인력에게도 지원될 계획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마스크 등 위생용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SR은 코로나19를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SRT 추석 승차권 예매 첫날…예매율 66.1% 경로·장애인 고객 대상으로 전체 공급좌석의 10% 우선 배정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 첫날인 7일(화) 경로·장애인 고객 대상으로 우선 예매를 진행한 결과 예매율 66.1%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창측좌석만 판매해 예매 첫날 창측 공급좌석 18,189석 중 12,014석 판매를 기록했다. 예매율은 올해 설 대비 16.6%p, 지난해 추석 대비 18.3%p 증가됐다. SR은 이번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가 역 현장판매 없이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온라인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경로·장애인 고객을 위해 선착순 500명 대상으로 전화 예매를 운영했다. 이날 예약한 승차권은 9일(목) 15시부터 12일(일) 24시까지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전화로 승차권을 예매한 경로·장애인고객은 12일(일)까지 주민등록증, 복지카드 등 본인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소지하고 역 창구에서 결제해야 승차권을 발권 받을 수 있다. 대리인이 수령할 경우 접수자의 신분증 또는 복지카드와 대리인의 신분증을 모두 지참해야 한다. SR은 경로·장애인 고객을 포함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8일(수)에는 경부선, 9일(목)은 호남선 추석 승차권을 판매하며, 오전 7시부터 PC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 할 수 있다.
SR, 수서역에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 운영 서울시와 합동으로 9월 말까지 운영…명절 귀성객 지역감염 차단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SRT수서역에 서울시와 합동으로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1일(수)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SR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주민의 지방 방문과 타 지역 인구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감염 확산을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30일(목)까지 한 달간 SRT 수서역 3번출구 광장에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SRT수서역 선별진료소는 누구나 무료로 검사 받을 수 있으며, 검사결과는 검사일로부터 1~2일 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보한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도 명절기간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SRT 열차 창측 좌석만 운영하는 등 방역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라며, “SRT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