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검색영역
전체 1,434건
  • 추석 명절맞이 안전한 철도 귀성길 만들어

    SR, 추석 명절맞이 안전한 철도 귀성길 만들어 방역키트 나누며 감염병 예방 캠페인 전개…선별진료소도 운영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추석 명절맞이 귀성객의 안전한 열차 이용을 위해 17일(금) SRT 수서·동탄·평택지제역에서 방역물품 나누며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SR은 이용객의 개인위생관리를 위해 마스크와 항균물티슈가 담긴 방역키트 2천개를 나누며 감영병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역사 출입구에서 체온 측정을 마친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SR시민안전체험단, 자율방재단연합회와 합동으로 전개하며, 올바른 마스크 착용 및 열차 안 음식 취식금지 등 열차이용 안전수칙을 홍보할 예정이다. SR은 추석 명절기간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1일(수)부터 수서역 3번 출구에서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30일(목)까지 한 달간 운영된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추석 명절기간 국민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방역물품을 제공하고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하는 등 방역에 적극 나서고 있다.”라며, “철도 이용객의 안전한 귀성길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 수서역에 IoT 기반 식물형 공기정화장치 도입

    SRT수서역에 IoT 기반 식물형 공기정화장치 도입 IoT기술로 오염정도 측정하고 자동제어…최적의 실내 공기질 유지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6일(목) 역사 내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을 위해 SRT수서역에 IoT 기반 식물형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했다. SRT수서역에 설치된 IoT 기반 식물형 공기정화장치는 자연친화적인 토양과 식물을 활용해 미세먼지 및 휘발성 유기화합물, 이산화탄소 등 오염물질을 식물 바이오필터로 정화한 후 깨끗한 공기로 바꿔 배출한다. 2020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도약패키지 연구과제 수행 성공 제품으로, 중소벤처기업과 협업을 통해 수서역에 설치됐다. IoT 기술로 온도, 습도, 조명 및 물주기 등 식물 생육과 장치 상태 관리는 물론 각종 오염물질 정도를 측정해 빅데이터화 하고, AI 분석을 통한 최적의 실내 공기질 상태가 유지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장치에 설치된 디스플레이와 휴대전화 앱을 통해 주변 공기질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제어도 할 수 있다. 식물형 공기정화장치는 SRT수서역 사회적가치 플랫폼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승강장과 맞이방 중앙에도 식물형 공기정화장치를 확대 설치해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으로 SRT 이용고객 편의에 앞장서겠다.”라며, “중소벤처기업, 여성기업과 협업을 통해 메탈필터시스템 등 혁신제품을 지속 도입해 내년 봄철 미세먼지 고농도 기간까지도 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 추석 명절 대비 국내최장 율현터널 안점 점검

    SR, 추석 명절 대비 국내최장 율현터널 안점 점검 터널 내 비상대피로 집중 점검…반부패 안전감찰로 절대안전 실현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4일(화) 추석 명절 대수송을 앞두고 수서에서 평택지제까지 총연장 52㎞에 이르는 국내 최장 율현터널 내 비상대피로를 집중 점검했다. 이날 점검은 박노승 SR 상임감사를 비롯해 안전본부, 임금피크 직원, 사내 준감사인 등으로 구성된 반부패 안전감찰반이 합동 안전점검에 나섰다. SRT 운행도중 터널 내 열차화재 등 중대한 재난 사고 발생을 가정해 지상으로 대피할 수 있는 수직대피로의 방연문, 방화문, 조명설비 등 안전설비 정상작동 유무와 소방·구호 물품 등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SR은 안전감찰 활동에 전문성을 갖춘 임금피크제 직원의 참여를 이끄는 등 안전감찰반 역할에 전문성을 더하며 철도 재난안전 관리를 향상시키고 있다. 한편, 피난객 관점의 ‘SRT 고속철도 수직구 안전관리 개선’건이 ‘범정부 안전 분야 반부패협의회’ 우수 사례집에 수록되고, 지난해에는 ‘행정안전부 주관 안전분야 반부패협의회’ 참여기관 중 SR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박노승 SR 상임감사는 “안전관리 부실은 곧 부패라는 관점에서 엄중히 안전을 관리하고 SRT 운행에 안전을 더하겠다.”라고 밝혔다.

  • 2021 오픈스쿨 혁신아이디어 발표회 개최

    SR, 2021 오픈스쿨 혁신아이디어 발표회 개최 최우수상에 ‘SRT 이미지 연계 기획상품 출시와 활용전략’ 선정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4일(화) 수서 본사 영상회의실에서 ‘2021 오픈스쿨 혁신아이디어 발표회’를 개최했다. ‘SR 오픈스쿨’은 SR 직원과 전국 철도학과 대학생을 매칭해 온라인 취업 멘토링, 철도 직무소개, 직무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취업역량 지원과 지역사회 인재양성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날 열린 혁신 아이디어 발표회는 비대면 영상발표회로 진행된 가운데, 멘토와 멘티가 함께 SRT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멘토링 활동을 마무리했다. 총상금 400만원에 달하는 이번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에 ‘SRT 이미지 연계 기획상품 출시와 활용전략’(우송대 차유진, 경북전문대 김은서, 김기영)이 선정됐다. 향후 MZ세대 등 주요고객의 취향을 겨냥한 SRT굿즈 다양화 방안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우수상은 ‘열차 고장 조치의 정확한 진단과 효율적 대응’으로, 열차 내 고장 사례별 매뉴얼을 QR코드로 제작·활용하여 직관적이고 신속히 조치하는 방안이 선정됐다. 장려상인 ’SRT앱을 활용한 역사 내 매장 언택트 주문, 결제 서비스 구현’은 앱을 통한 비대면 선주문 방안으로 코로나 시대에 안전성과 고객 편의성을 확대하는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의 논의를 거쳐 내년 도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최덕율 SR 영업본부장은 “제2기 SR 오픈스쿨이 약 2개월의 짧은 기간에도 학생들의 취업역량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향후에도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철도산업의 미래 인재를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