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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한국지역난방공사 감사업무 협약 체결

    SR-한국지역난방공사 감사업무 협약 체결 감사역량 강화 위한 정보·노하우 공유 등 업무 협력 맞손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6일(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감사업무 상호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SR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감사정보 및 전문인력 교류 △내부통제 취약·우수분야 관련 정보 교류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 활용을 통한 내부감사 품질 향상 사례 공유 △코로나19 환경에 대응하는 자체 감사방향 정보 공유 등을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박노승 SR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혁신 DNA를 공유해 감사역량을 제고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데도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식은 각 기관의 집무실에서 협약서 서명 후 교환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감사정보 및 노하우를 공유하기로 했다.

  • ‘SRTPlay 승차권’ 구매하면 SRT 최대 70% 할인

    ‘SRTPlay 승차권’ 구매하면 SRT 최대 70% 할인 승차권과 식음료 등 연계한 결합상품 출시…열차에 따라 10%부터 운임할인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모바일 웹 승차권 예매 플랫폼 ‘SRTPlay’에서 SRT 승차권과 식음료쿠폰 등 연계상품을 함께 구매할 수 있는 ‘SRTPlay 승차권’ 서비스를 16일(화) 신규 출시한다. ‘SRTPlay 승차권’은 식음료쿠폰, 여행상품 등 연계상품과 승차권을 하나로 결합해 구매하면, 개별 구매할 때보다 열차에 따라 1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계상품은 여행을 하는 동안이나 실생활에 필요한 식음료, 간식류 등 e쿠폰 상품으로 구성해 할인혜택과 여행의 재미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SRTPlay는 SR과 벤처기업 이네이블(대표이사 남욱)이 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협력이익 공유제’ 사업으로 공동운영하고 있는 서비스로, 간편결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해왔으며 지속적으로 신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국민들이 여행을 준비하는데 ‘SRTPlay 승차권’ 서비스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SRTPlay를 비롯한 다양한 철도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에게 편리한 철도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SRT 개통 5년 만에 이용객 1억 명 돌파

    SRT, 개통 5년 만에 이용객 1억 명 돌파 2016년 12월 개통 후 1,798일 만에 달성…KTX보다 가파른 증가율 고속열차 SRT가 개통 5년 만에 누적 이용객 1억 명을 돌파한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SRT 개통 1,798일 째인 12일(금)에 누적 이용객 1억 명을 돌파한다고 11일(목) 밝혔다. SRT 이용객은 2016년 12월 9일 개통 후 연말까지 100만 명으로 시작해 2017년 1,947만, 2018년 2,196만, 2019년 2,397만 명을 기록하며 연평균 11%씩 증가했다. 이는 2004년에 개통한 KTX 연평균 증가율(‘05~’07년, 연평균 7%)과 비교하면 더 가파른 증가폭이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간 이동 감소로 1,715만 명을 기록하며 증가세가 주춤했으나, 지난주까지 누적이용객 9,973만 명을 기록해 돌아오는 12일(금)에 1억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SRT가 개통 5년 만에 이용객 1억 명을 달성하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고속열차로 빠르게 자리 잡게 된 비결은 SRT의 안전과 서비스를 믿고 이용해준 고객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고속열차 브랜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품격 있는 서비스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라고 밝혔다.

  • 2022년도 환경관리 종합계획 수립

    SRT 지하역사 공기질 실시간 공개 SR, 2022년도 환경관리 종합계획 수립…일회용품 사용 35% 절감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국민 건강보호와 쾌적한 철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도 환경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10일(수) 밝혔다. ‘SR 2022년도 환경관리 종합계획’은 대국민 친환경철도 실현에 중점을 두고 △다중이용시설 환경관리 강화 △에너지 고효율저소비를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 실천 △ESG경영 연계 지속가능 경영실천 △친환경 기업 브랜드 이미지 확보 △환경문화 개선 및 모니터링 강화라는 5대 전략과제를 주 내용으로 한다. 특히, SR은 지하역사 초미세먼지 저감과 공기질 개선노력의 투명성을 위해 2022년도부터 ‘초미세먼지 측정결과’를 실시간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오는 12월 초미세먼지 측정값을 실시간으로 표출하는 대형모니터를 수서역(5개소)과 동탄역(3개소)에 설치한다.  SR은 실내공기질 향상을 위해 대형살수차를 동원하는 등 청소 전문업체와 협업해 지하역사와 율현터널 등을 대상으로 강도 높은 물청소를 하고 있으며, 올해 다각적인 공기질 개선노력으로 지하에 위치한 수서역과 동탄역의 초미세먼지 측정결과 6.9㎍/㎥으로 법적기준치(50㎍/㎥) 대비 86.2% 저감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SR은 고객지향 녹색 인프라 조성을 위해 동탄역과 평택지제역에 개방형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고, SR의 모든 공용차량을 전기차로 전환하여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노력할 계획이다. 환경보전을 위해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도 강화한다. 2022년까지 SR 전사의 일회용품 사용량을 35% 이상 줄이기 위해 페트병 사용억제, 개인컵과 다회용 마스크 사용 및 사무실 내 재활용품 분리배출 의무화 등 다각적인 실천생활을 독려한다. 이밖에도 SR은 지자체와 비영리 재단과 연계하여 고객 참여형 친환경에너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SRT 전용역에 상설체험관 유치도 추진 중이다. 자판기와 열차에서 제공하는 생수도 ‘無라벨 생수’로 전환하고, SR 자체적으로 ‘환경지도사’를 운영하여 내외부고객의 환경의식 제고 및 환경역량 강화활동을 펼친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SRT가 탄소배출 저감 뿐만 아니라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녹색 통합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