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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발표

    SR,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발표 ‘메타버스를 활용한 SRT 전용역 지역관광 연계 서비스 제공’ 등 수상작 5건 선정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참신하고 우수한 국민 아이디어를 발굴해 국민중심 철도혁신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개최한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를 22일(수) 발표했다. 지난 11월 1일(월)부터 30일(화)까지 한 달 동안 진행한 ‘SR 대국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은 △사회적 가치 창출 10건 △경제활력 제고 9건 △국민신뢰 6건 △기타주제 11건 등 총 36건의 작품이 출품됐다. SR은 출품작을 대상으로 1차 서류평가와 2차 전문가 평가위원회를 거쳐 사회가치 기여도, 실현가능성, 독창성, 지속가능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등 총 5개 작품을 선정했다. 우수상에는 역·열차 시설개선을 통해 시작장애인의 안전하고 편안한 철도이용 서비스를 제안한 ‘저시력 장애인을 위한 통행로 개선’과, 최신기술을 접목해 지역상생의 새로운 서비스 방안을 제시한 ‘메타버스를 활용한 SRT전용역 지역관광 연계 서비스 제공’ 2건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SR 국민중심 혁신 실현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 2021년도 임금협약 체결

    SR, 2021년도 임금협약 체결 7년 연속 무분규 체결…SR 노·사 코로나19 극복 위해 뜻 모아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0(월) SR노동조합과 2021년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은 권태명 SR 대표이사와 김상수 SR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교섭위원 들이 참석한 가운데, 7년 연속 무분규 체결을 달성했다. SR 노·사는 지난 10월 7일 노사 상견례를 시작으로 본교섭 3회, 실무교섭 8회 등 총 11차례의 교섭을 거쳐 2021년도 임금협약에 대한 합의를 이끌어 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정부 지침을 준수한 전년대비 0.9% 이내 임금인상 △직무중심의 보수체계 도입을 위한 노사 공동TF 구성 △소상공인 지원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임금인상분 일부 온누리상품권 지급 △코로나19 경영위기 개선에 대한 노사 간 노력 등을 담았다. 이번 체결로 SR 노·사는 7년 연속 무분규 체결을 달성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한 미래지향적 노사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계속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경영여건에서도 노사가 함께 깊이 고민하고 협력해 합의를 도출했다.”라며, “앞으로도 상생의 노사문화를 바탕으로 국민이 안심하는 안전철도 실현에 앞장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수서역 협력사에 의류관리기 전달

    SRT수서역, 협력사에 의류관리기 전달 협력사와 쾌적하고 편리한 수서역 함께 만들어…감사의 뜻 전해 SRT수서역(역장 이한구)은 수서역 역사청소 및 시설물 유지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협력사에 의류관리기 2대를 전달했다. SRT수서역은 지난 10월 ‘제23회 아름다운 화장실 공모전’에서 대통령상인 대상을 수상하고, 수상금 3백만원 전액을 협력사 근무 환경 개선에 사용하며 함께 노력한 협력사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수서역은 쾌적하고 안전한 수서역을 만들기 위해 협력사와 함께 노력하고 있다. 특히, 화장실을 힐링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IoT(사물인터넷) 기반 식물형 공기정화장치를 설치해 최적의 공기질을 유지하고, 장애인 화장실에 높낮이가 조절되는 기립 보조장치를 설치해 몸이 불편한 고객도 편리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등 쾌적하고 편리한 화장실 시설을 조성했다. 이한구 SRT수서역장은 “안전하고 편리한 수서역을 함께 만들고 있는 협력사에 항상 감사하며, 작은 성의가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는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공공기관 감사인대회 ‘최우수상’ 등 수상

    SR, 공공기관 감사인대회 ‘최우수상’ 등 수상 공직기강·청렴윤리부문 ‘최우수상’과 ‘청백리상’ 수상 영예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6일(목) 열린 ‘2021년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공직기강·청렴윤리부문 ‘최우수상’과 ‘청백리상’을 수상했다.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는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가 120여 공공기관 감사인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청렴윤리, 내부감사 부문 등 공공분야 감사활동에 있어 국민 삶과 행복 증진에 기여한 성과와 공로가 있는 기관과 감사인을 선정해 시상한다. SR은 이날 대회에서 공기업으로서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전사적 노력을 인정받아 박노승 상임감사가 ‘청백리상’을 수상한데 이어, 추기웅 청렴감사부장이 공기업 최초로 ‘갑질경보제’를 도입·운영하며 갑질 발생을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등 공공감사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한 공적으로 공직기강·청렴윤리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노승 SR 상임감사는 “국민이 바라보는 공기업 임직원의 청렴과 윤리기준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윤리경영을 최우선 목표로 국민 신뢰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