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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T 설 명절 경부선 승차권 예매율 78.6%

    SRT 설 명절 경부선 승차권 예매율 78.6%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창측좌석만 발매…지난해 설 예매율 보다 24.4%p 증가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19일(수) 설 명절 경부선 SRT  승차권 예매 결과 판매대상 좌석 119,060석 중 78.6%인 93,574석이 예매됐다고 밝혔다. SR은 올해 설 명절 기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경부선 SRT 전체좌석 255,840석 중 절반인 창측좌석만 판매했다. 경부선 예매율은 지난 추석 72.9%과 비교해 5.7%p 증가했고, 지난 설 53.2% 보다는 25.4%p 로 크게 증가했다. 예약한 승차권은 20일(목) 15시부터 23일(일) 24시까지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되므로 반드시 기한 내에 결제해야 한다. SR은 설 명절 승차권 예매 마지막 날인 20일(목) 오전 7시부터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호남선 SRT 설 승차권을 판매한다. 설 승차권 예매는 PC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 할 수 있다.

  • 이종국 대표이사 '찾아가는 철도 이야기' 특강

    “수평적으로 소통하는 하모니가 경쟁력과 생산성” 이종국 SR 사장, 소통 강화 … 고속철도 전문경험과 경영철학 공유 SRT 운영사 SR 이종국 대표이사는 18일(화) 임직원을 대상으로 고속철도 정책과 SR 경영 철학에 대한 공감대를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철도 이야기’를 주제로 소통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에서 이종국 대표이사는 경부고속선, 호남고속선 등 철도 건설부터 고속열차 개발까지의 경험과 정부 철도정책 방향 등을 설명하고, ‘절대안전, 흑자구조회복, 완전체 SR’이라는 슬로건을 도출하게 된 배경과 실현방안에 대해 직원들과 공감대를 만들어갔다. 또한, SR의 기반을 튼튼하게 다지기 위해 걸림돌이 되는 각종 제도나 체계를 정비하는 한편, 불필요한 보고서 작성을 간소화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등 조직에 생명력을 불어넣고 체질을 함께 바꿔가자고 강조했다. 이종국 대표이사는 국토교통부 경부고속철도개통운영팀장, 철도산업과장, 고속철도과장, 철도안전기획단장, 부산교통공사 사장 등을 역임하고, 서울과학기술대에서 철도경영정책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철도전문가다. 특히 국토교통부 재임 중에는 경부고속선, 호남고속선 건설과 개통, 고속열차 개발, 430km/h 해무 연구개발지원 등 우리나라 고속철도 주요 정책을 입안하고, SRT 운영의 기반이 된 수서고속철도 기본계획을 확정하기도 했다. 이종국 대표이사는 ‘찾아가는 철도 이야기’를 시작으로 MZ세대 직원들과 함께 「’나도 CEO’ 혁신 소통 간담회」를 갖는 등 대표이사부터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수평적으로 소통하는 하모니가 조직의 경쟁력과 생산성”이라며,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직접 경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활력 넘치는 소통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SRT 설 명절 승차권 예매 시작…첫날 예매율 74.9%

    SRT 설 명절 승차권 예매 시작…첫날 예매율 74.9% 경로·장애인 고객 대상으로 전체 판매대상좌석의 10% 배정해 우선 예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설 명절 승차권 예매 첫날인 18일(화) 경로·장애인 고객을 대상으로 우선 예매를 진행한 결과 예매율 74.9%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창측좌석만 판매해 예매 첫날 판매대상좌석 18,380석 중 13,779석 판매를 기록했다. 예매율은 74.9%로, 지난해 추석과 비교해 8.8%p, 지난해 설 대비로는 25.4%p 증가했다. SR은 이번 설 명절 승차권 예매가 역 현장판매 없이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온라인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경로·장애인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대상좌석의 10%를 배정해 우선예매를 운영했으며, 선착순 500명 대상으로는 전화 예매도 운영했다. 이날 예약한 승차권은 20일(목) 15시부터 23일(일) 24시까지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 취소되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전화로 승차권을 예매한 경로·장애인고객은 23일(일)까지 주민등록증, 복지카드 등 본인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소지하고 역 창구에서 결제해야 승차권을 발권 받을 수 있다. 대리인이 수령할 경우 접수자의 신분증 또는 복지카드와 대리인의 신분증을 모두 지참해야 한다. SR은 경로·장애인 고객을 포함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19일(수)에는 경부선, 20일(목)은 호남선 설 승차권을 판매하며, 오전 7시부터 PC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 할 수 있다.

  • 'U+DIVE'에서 즐기는 SRT VR 여행

    ‘300km/h로 실감나게 즐기는 SRT VR 여행’ SR, LG유플러스 ‘U+DIVE’에서 기차여행 VR콘텐츠 공개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와 XR※콘텐츠 플랫폼인 ‘U+DIVE’에서 SRT 기차여행 VR콘텐츠를 선보인다고 18일(화) 밝혔다.    ※ XR(eXtended Reality): 확장현실(XR)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아울러 혼합현실(MR) 기술을 망라하는 초실감형 기술 및 서비스 용어. SR이 LG유플러스와 공개한 ‘SRT VR 여행콘텐츠’는 SRT 기장 시점에서 열차가 최대 300km/h로 고속 주행하는 장면을 VR영상으로 제작한 실감형 콘텐츠다. SRT VR 여행콘텐츠는 △동탄-공주 △공주-익산 △익산-광주송정 △광주송정-나주 △나주-목포 구간을 SRT 고속 주행영상으로 담은 각 5분 분량 5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실제 SRT를 타고 기차여행을 하는 생동감을 선사한다. 교행하는 고속열차, 터널 통과 장면 등 짜릿한 속도감을 생생하게 롤러코스터나 자동차와 같이 이동하면서 촬영한 기존 VR영상의 경우 흔들림이 있어 멀미를 유발하지만, SRT VR 여행콘텐츠는 최대 300km/h의 빠른 이동에도 상하좌우 흔들림 없이 편안하게 속도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맞은편 선로의 기차가 빠른 속도로 지나쳐가고, 터널에 들어가고 나오며 갑자기 어두워졌다가 순식간에 빛이 보이는 등 고속열차 운전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짜릿한 상황을 VR영상 속에서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SR은 앞으로도 LG유플러스와 협업해 멋진 풍경을 자랑하는 지역별 영상, 계절별 영상, 객석 시점에서 즐기는 고속주행 영상 등 다양한 SRT VR 여행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용하는 통신사 관계없이 U+DIVE 통해 시청 가능 SRT VR 여행콘텐츠는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원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U+DIVE’ 앱을 다운로드받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지 못하는 아쉬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이번 콘텐츠를 선보였다.”라며, “XR콘텐츠 선도사업자인 LG유플러스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실감형 콘텐츠를 다양하게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 U+DIVE ‘SRT VR 여행콘텐츠’ 편성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