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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년 연속 개인정보보호(ePRIVACY PLUS) 인증

    개인정보보호(ePRIVACY PLUS) 인증 4년 연속 유지 에스알, 갱신 심사 통과로 인증 이어가 … 개인정보 보호 역량 입증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개인정보보호협회에서 주관하는 ‘개인정보보호(ePRIVACY PLUS)’ 인증 갱신 심사에 통과하며 4년 연속 인증을 이어갔다고 9일(수)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인증은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법규 준수 및 안전한 개인정보 관리를 위한 보호조치 이행 여부 확인을 위한 국내 유일 민간 인증제도다. 심사범위에 따라 ePRIVACY, ePRIVACY PLUS, PRIVACY로 구분된다. 에스알은 2021년 ‘ePRIVACY’ 인증을 최초 취득했으며, 이듬해인 2022년에는 개인정보 보호 수준 향상과 내부 관리체계 강화 성과를 인정받아 ‘ePRIVACY PLUS’ 인증을 획득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ePRIVACY PLUS 인증 유지는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속적으로 관리체계를 고도화한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소중한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보호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다.

  • 승차권 다량구매, 반복환불 강력 대응

    SRT 승차권 다량구매, 부정 반복환불에 강력 대응 실제 이용고객 구매기회 확대 … 공정한 승차권 이용 질서 확립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SRT 실제 이용객의 승차권 구매 기회를 높이기 위해 반복적으로 열차 승차권을 다량 예매·환불하며 좌석 점유 기회를 차단하는 행위에 대한 제재 기준을 강화했다. 에스알은 지난달 28일(금) SRT 홈페이지(etk.srail.kr)를 통해 승차권 다량환불 행위에 대한 이용제한 안내를 공지하고, 반복 환불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을 안내했다. 열차운행일 기준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동일인이 3회 이상, 100만 원 이상 금액을 환불하고 환불율이 90% 이상일 경우 탈퇴 조치한다. 환불금액이 500만원 이상, 환불율 100%인 경우엔 즉시 탈퇴 조치에 나선다. 탈퇴 시점부터 1년간 재가입도 제한된다. 또한, 탈퇴 후 동일인이 명의만 바꿔 재가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본인 인증 기반의 중복가입 확인 시스템(DI; Duplication Information) 기반 모니터링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정행위자의 반복적 재가입 원천 차단에 나선다. 에스알은 승차권 다량구매·환불 제재 기준 강화로 공정한 예매 질서를 회복하고, 일부 고객의 부당한 좌석 점유로 인해 피해를 입는 다수의 정당한 고객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SRT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서도 안내와 모니터링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이종국 대표이사는 “승차권 다량환불은 공정한 기회를 훼손하는 행위다.”라며, “국민의 신뢰를 지키고 모두가 공정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철도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철저히 대응하겠다.”라고 밝혔다.

  • 전 직원 직무급 도입한 노사상생 비결

    전 직원 직무급 도입한 노사상생 비결은? 노사 공동 혁신위 운영 … 투명한 정보 공유, 협력적 소통, 공동 설계 3박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해 직무 중심 보수체계를 도입했다. 정부 정책 이행을 위한 직무급 전 직원 확대와 함께, 10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약을 체결하는 등 철도 노사 상생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에스알은 지난해 노사 공동 혁신위원회를 발족해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함께 직무급 설계에 참여했다. 정부 정책 이행과 생산성 제고를 위한 직무 중심 인사관리 전환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노동조합은 직원의 거부감과 불신 해소가 선결 과제임을 강조했다. 이에 에스알은 직무급 도입 과정에서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 채널을 활용했다. 온라인 설문조사, 직무급 설명회 등을 통해 직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직무급 설계에 반영했다. 특히, 에스알은 11차례에 걸친 설계 보고회와 설명회를 통해 직무급 설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본사와 현업의 특성을 반영한 직무급 보수체계를 구축해 직원들의 수용성을 높였다. 또한, 직무급 비중 확대, 직무 차등 등급 및 차등금 세분화 등을 통해 연공성을 완화하고 직무급의 합리성을 확보하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 에스알 노사의 이러한 노력은 결실을 맺어, 지난해 12월 직무급 전사 도입 최종 합의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2020년부터 논의되기 시작해 2023년 초 본사와 부속기관에 부분 도입된 이후, 지난해 전사 확대로 이어진 것이다. 처음부터 순탄치만은 않았다. 직무급 도입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하면서 노사 간의 인식차이로 파업 직전까지 가는 심각한 갈등을 겪었다. 그러나 이종국 대표이사 취임 이후 ‘소통이 혁신의 출발점’이라는 원칙하에 △투명한 정보 공유 △협력적인 소통 △공동 설계라는 3박자를 맞춰 결실을 맺었다. 에스알은 직무급 도입과 함께 직원들의 역량 개발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직무 분석 교육, 직무 평가 교육, 직무급 이해 교육 등을 통해 직원들이 직무급 체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에스알의 직무급 전사 도입은 대한민국 철도 산업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한국경영인증원(KMR)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을 받으며 철도운영기관 중 유일하게 인증을 획득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올해도 노사가 깊은 신뢰감과 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안전하고 국민에게 선택받는 철도서비스 구현을 위해 힘을 합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스알은 전 직원 직무급 도입을 이끈 노사 공동 혁신위원회를 상설화하여 통상임금 쟁점에 함께 대응하는 등 에스알의 미래지향적 노사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 김해시와 'SRT 행복드림카' 운행

    에스알, 김해시와 함께 'SRT 행복드림카' 운행 지역 교통약자 병원 이동 편의 향상 … 지역상생 협력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김해시와 협력해 지역 내 교통약자의 의료기관 접근성 향상을 위한 ‘SRT 행복드림카’ 본격 운행에 들어갔다. ‘SRT 행복드림카’는 병원 진료를 위해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 등 교통약자에게 차량을 지원하여, 지역 내 병원은 물론 수도권 상급병원까지의 편리한 이동을 돕는 교통복지 서비스다.  차량을 이용한 어르신들은 “병원까지 가는 길이 멀고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이제 역까지 편하게 태워줘서 병원에 가는 것이 훨씬 쉬워졌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 행복드림카가 김해시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철도 운영 전문기관의 역량을 살려 다양한 지역상생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