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민·노·사 합동 위험성평가…중대재해 예방 나서 시민안전체험단, 노동조합과 수서역 등 점검하며 유해·위험요인 발굴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8일(수)부터 9일(목)까지 시민안전체험단, 노동조합과 함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성 평가를 전개했다. SR은 위험성평가 첫단계인 유해·위험요인 발굴을 위해 민·노·사가 함께 수서역, 수서차량센터 등을 순회하며 잠재적 사고 가능성이 있는 요인을 점검했다. 수서역 배수로 정비 상태를 점검해 여름철 폭우로 인한 수해를 대비하고, 신속한 수해복구에 필요한 수방모래 등 재난관리자원 준비상태도 점검했다. 또한, 수서차량센터 점검에선 오물스테이션 바닥에 적치된 호스로 인한 넘어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즉시 호수걸이를 설치했다. 한편, SR은 지역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과 함께 안전점검, 안전 캠페인 등을 합동 전개하며 민관협력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지속적으로 민·노·사가 함께 협력해 중대재해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고객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역사와 SRT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R, 올해 첫 ESG 챌린지 전개…일상 속 ESG 가치 실현 에코 플로깅, 릴레이 헌혈, 청렴·윤리 버킷 등 ‘으쓱(ESG) 으쓱(ESG) 잘한다!’ 챌린지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올해 첫 번째 ESG챌린지로 ‘으쓱(ESG) 으쓱(ESG) 잘한다!’ 챌린지를 10일(금)부터 전개한다. ‘으쓱(ESG) 으쓱(ESG) 잘한다!’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가치 실현을 위해 △에코 플로깅 챌린지 △릴레이 헌혈 챌린지 △청렴·윤리 버킷 챌린지 3가지로 구성해 ESG 문화 확산에 나선다. 17일(금)부터 30일(목)까지 진행되는 ‘에코 플로깅(Plogging) 챌린지’는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해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사다. SR 임직원이 가족, 친구와 함께 가까운 공원, 산책로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주운 뒤 오픈 채팅방에 인증하는 방식이다. 릴레이 헌혈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고 SR형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SRT수서역 3번 출구 인근에 헌혈 버스를 배치해 임직원, 고객 대상으로 헌혈 행사를 진행한다. 헌혈 참여자 모두에게 영화관람권 등 사은품이 증정되며, 헌혈증을 기부한 고객에게는 SRT 30% 운임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청렴·윤리 버킷 챌린지는 SR 임직원이 가족, 친구와 청렴 또는 윤리 관련 메시지를 표현해 오픈 채팅방에 인증사진과 소감을 올리는 방식이다. 종이 출력물을 쓰지 않고 유리조각이나 모래 위에 글을 적거나 물건을 활용하는 등 저탄소 친환경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SR은 챌린지 참가자 1인당 1만원씩 기부금을 적립해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지원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첫 번째 챌린지를 시작으로 △나의 ‘소행목(소소하지만 행복한 나의 작은 목표)’ 챌린지(2nd Edition) △‘한라에서 백두까지’ 탄소 제로 플로깅을 하는 빅워크 챌린지(3rd Edition)를 연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이번 챌린지는 ESG 경영 이념과 가치를 실현하고 임직원 및 가족, 친구, 고객 등의 자발적 실천을 이끌기 위해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꾸준히 ESG 경영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SR, 정보보호 투자 공시 우수기업 지정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최초 3년 연속 지정 … 정보보호 현황 투명하게 공개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하는 ‘2022년 정보보호 투자 공시 우수기업’으로 3년 연속 지정됐다고 9일(목) 밝혔다. 정보보호 투자 공시란 이용자의 안전한 인터넷 이용과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정보보호 현황을 공개하는 제도로 △정보보호 투자 현황 △정보보호 인력 현황 △정보보호 관련 인증·평가·점검 등에 관한 사항 △정보보호 서비스 이용자의 정보보호를 위한 활동 현황 등을 공개한다. SR은 3년 연속 투명한 정보보호 투자 공시로 이용자 보호 및 알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SR은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2019년 처음 인증 받고 3년 연속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정보보호 준비도 평가에서 AAA등급을 획득하며 공시 우수기업 요건을 충족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고객이 안전한 인터넷 환경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보보호 관리체계 확립과 정보보호 투자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SR, 수서역에 나만의 사무실, 공유오피스 운영 SRT 이용 출장 고객들에게 자투리 시간 활용할 수 있는 효율적 사무 공간 제공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출장 등 비즈니스 목적으로 SRT를 이용하는 고객이 수서역에서 사무업무를 볼 수 있는 부스형 공유오피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서역 공유오피스는 회의를 앞두고 자료검토가 필요하거나 출장 후 결과를 정리하고 싶을 때 방해받지 않고 나만의 공간에서 업무를 볼 수 있는 사무용 서비스 공간이다. 1인용, 2인용, 2인 회의용 오피스 부스로 설치됐으며, 부스 앞 전용 무인 키오스크에서 이용권 예매 후 이용할 수 있다. 퇴실 5분전에는 고객 휴대폰으로 종료 안내메시지가 송출돼 업무 마무리를 돕고, 예약시간이 종료되면 자동으로 부스 내부가 소등된다. 오피스 부스 내부에는 인터넷 LAN선, 와이파이, 모니터, 휴대폰 충전 시설 등이 완비돼있으며, 냉난방 시설과 방향제도 구비돼있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1인실은 최초 30분 2천원, 1시간에 3천원이며, 2인실은 30분에 3천원, 1시간 4천원에 이용 할 수 있다. SR은 공유오피스를 운영하며 고객만족도 조사결과에 따라 적정 요금을 산정하고, 추가 도입할 수 있는 서비스도 발굴할 예정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수서역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공유오피스를 이용하며 열차 대기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이용하길 바란다.”라며, “고객이 원하는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적극 도입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