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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T 승차권 다량발권·취소 얌체족 '강퇴'

    SRT 승차권 다량발권·취소 얌체족 '강퇴' SR, 승차권 반환제도 악용 고객 강경대응 … ‘발매제한’ ‘강제탈퇴’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다량의 SRT 승차권을 반복적으로 발권·반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용제한 안내 및 발매 제한, 회원 탈퇴 조치 등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SRT 승차권 반환제도 악용 고객들은 매월 일정 결제금액 초과 시 제공되는 카드사 부가서비스 혜택을 위해 승차권을 다량 발권하고 취소수수료 발생 전 취소하는 행위를 반복해 실제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불편을 야기했다. 에스알은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500매 이상 발권한 회원 중95% 이상 반환한 이력이 있는 승차권 악용 고객 22명에게 경고 조치를 취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악용 의심 대상자에게 개별 경고하고 악용사례가 지속될 경우 발매제한, 강제탈퇴 조치하는 등 악성회원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용하지도 않을 승차권을 다량으로 독점함으로써 실제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불편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엄중한 대응을 통해 선의의 고객이 불편을 겪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 SRT 특별 기동검표 강화

    SRT 부정승차 방지 위한 특별 기동검표 강화 출퇴근시간 매진열차 집중…올바른 승차권 이용문화 정착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올바른 승차권 이용문화 정착과 부정승차 방지를 위해 고객안내와 SRT 특별기동검표단 운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에스알은 지난 26일(월)부터 1주일간 SRT 열차에서 특별기동검표단을 운영하며 무임승차, 화장실 등에 숨는 검표회피 등 선의의 고객들에게 피해를 주는 부정승차 113건을 적발했다. 또한, 에스알은 최근 SRT 정기승차권 위·변조와 열차 출발 후 환불할 수 있는 제도를 악용하는 등 부정사용 사례를 적발해 해당 고객에게 각각 30배와 10배의 부가운임을 부과했다. 이용객이 집중되는 열차에 부정승차가 발생되면 정당하게 승차권을 구매하는 대다수 고객들이 피해를 보는 만큼, 에스알은 앞으로도 특별기동검표단을 출퇴근시간 매진열차에 수시로 집중 투입해 무임승차나 승차권을 위·변조한 승객에게 부가운임을 엄정하게 적용할 방침이다. 정당한 승차권 없이 열차에 승차하는 등 부정승차 의도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철도사업법 제 10조에 따라 기준운임의 최대 30배까지 부가운임이 부과되고, 이를 거부할 경우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인계돼 경범죄처벌법에 따라 처리된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부정승차를 근절해 정당하게 열차를 이용하는 선의의 고객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고, 올바른 열차이용 문화 정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이제는 언택트보다 “맛집, 투어 갈래요”

    이제는 언택트보다 “맛집, 투어 갈래요” SRT 고객 1만명 대상 설문조사 … 일상으로 자리 잡은 여행 트렌드 SRT매거진(발행인 이종국)이 SRT 이용객 1만9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선호 여행지가 언택트 여행지에서 맛집 탐방, 패키지 투어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RT매거진 10월호에 따르면 ‘여행 취향’을 묻는 질문에 ‘숲·바다로의 자연여행(42.3%)’, ‘호캉스(15.4%)’ 등 언택트 여행에 대한 선호도가 2021년 63.2%에서 2022년 57.7%로 5.5%p 감소했다.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2020년에는 언택트 여행에 대한 선호도가 한때 80.3%에 달하기도 했다. 반대로 ‘맛집 탐방’을 선호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지난해 18.5%에서 올해 22.3%로 3.8%p 증가했다. 같은 기간 ‘야경 명소 탐방’을 선택한 응답자도 7.2%에서 8.8%로 1.6%p 높아졌다. 특히 올해 응답에서는 ‘소규모 패키지 투어’를 선호한다고 답한 비율도 3.7%로 처음 순위권에 진입, 저조했던 패키지여행에 대한 관심까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여행을 떠난 횟수를 묻는 질문에는 85%의 응답자가 2∼3회 이상이라고 답했다. 10회 이상이라고 답한 비율도 8%에 달해 여행 수요가 크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하반기와 2023년에 외국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74.1%에 달했으며, SRT매거진을 통해 외국여행지 정보를 얻고자 하는 응답자도 37.9%로 나타나 외국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큰 것으로 보인다. SRT 매거진 이선정 편집장은 “코로나19 이후 여행의 패턴이 뚜렷하게 변하고 있으며, 여행이 휴가기간에 떠나는 특별한 이벤트가 아니라 우리의 일상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한편 SRT매거진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과반수에 가까운 응답자가 만점을 주었으며, 만족도는 91%로 높게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20일까지 독자엽서와 SRT 앱을 통해 진행됐으며, 자세한 설문조사 결과는 SRT매거진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RT매거진은 2016년 12월 SRT 개통과 함께 비즈니스 트래블러 매거진을 모토로 창간, 여행·문화·예술·비즈니스트렌드 등을 다루며, SRT 차내나 정기구독 등으로 만날 수 있다. 

  •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SR, 임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심폐소생술 중요성 알리고 역사 및 열차 내 응급처치 능력 향상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29일(목) 임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열었다.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역사 및 SRT 열차 내에서 임직원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임직원 33명이 총 9팀으로 구성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 장비를 통해 심정지환자 발생 상황부터 심폐소생술 실시,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등 응급대처 및 대응 일련의 과정을 직접 연출하고 시연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평가를 위해 심사위원에 외부 전문 의료인을 초빙해 심사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으며, 심사결과 광주승무센터 객실장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팀의 심폐소생술 시연 내용은 영상으로 제작해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 객실장의 신속한 심페소생술을 통해 올해 4월과 6월 두 차례나 열차에서 발생한 응급환자를 구했다.”라며, “전 직원의 응급환자 발생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고객 안전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