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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서역 도깨비마켓 운영

    SR, 지역농가 살리는 도깨비마켓 운영 21~22일 이틀간 수서역에서 서울시 상생상회와 지역 중소농가 판로 지원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서울시 ‘상생상회’와 함께 지역특산품 임시장터 ‘도깨비마켓’을 운영해 지역 중소농가 판로지원에 나선다. 도깨비마켓은 자연재해 등으로 특산물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가를 위해 SRT 수서역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판로를 제공하는 임시장터다. 21일(금)부터 22일(토)까지 이틀간 수서역에 운영되는 도깨비마켓에서는 경북 의성군 특산품인 마늘을 비롯해 사과 등 농산물 임시장터가 열려 유통마진 없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에스알은 SRT 홈페이지를 비롯한 온라인플랫폼을 활용해 ‘상생상회’ 스마트스토어 홍보를 지원하는 등 지역농가 판로지원과 다양한 지역상생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도깨비마켓 운영을 활성화해 더욱 많은 농산물 판매를 지원하고 온라인 판로 지원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 수서역 역무원 신속한 대처로 마약사범 검거 도와

    SR 역무원 신속한 대처로 마약사범 검거 도와 수서역에서 유실물 가방 확인 중 마약의심 봉투 발견 빠른 신고와 침착한 대응으로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서 현장 체포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지난 19일(수) 밤 수서역에서 환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마약 케타민을 소지하고 투약한 혐의를 받는 피의자(20대, 남)가 검거됐다고 밝혔다. 19일(수) 22시 25분경 SRT 수서역 A역무원은 SRT 열차에서 유실물로 습득된 가방의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내부를 확인하던 중 현금 6백9십여만원과 함께 마약으로 의심되는 흰색 가루가 담긴 봉투를 발견하고 즉시 직원들에게 알리고 112와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수서역에 출동한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수사과 성분 검사 결과 마약류 케타민으로 밝혀졌다. 처음 마약을 발견한 수서역 직원들은 철도경찰 수사과가 출동하기 전, 유실물을 찾기 위해 수서역에 전화를 걸어온 피의자와 통화에서 침착하게 수서역으로 오도록 유도하고 역무실 내 유실물센터로 안내했다. 역무원들은 역무실에서 대기하고 있던 철도경찰과 함께 피의자 진술을 통해 본인 소유 마약류 여부를 확인하고, 출동한 철도경찰 수사과 검사 결과 현행범으로 인계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최근 다양한 경로로 국내 마약 유통이 확산되고 마약중독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올라 문제해결 마련이 절실한 상황이다.”라며 “에스알은 역·열차 내 마약류 소지 의심자 발견 시 행동요령 교육 등을 통한 임직원 인식 제고와 함께 캠페인 전개 등을 통해 생활 속 마약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최대 30% 할인' SRT 특가할인 상품 출시

    SRT 연말 특가할인 상품 출시…최대 30% 운임 할인 11월 17일~12월 16일 운행열차 대상 … 수서-부산 36,800원 등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SRT 운임의 최대 30% 할인받을 수 있는 기간한정 특가할인 상품을 20일(목)부터 판매한다. 이번 SRT 특가할인은 운행하는 요일과 승차권 예매 시점에 따라 10%에서 최대 30%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최대 할인 적용 시 수서-부산 36,800원, 수서-광주송정 28,500원 등 저렴하게 SRT를 이용할 수 있다. 특가할인 받을 수 있는 열차는 11월 17일(목)부터 12월 16일(금)까지 운행하는 경부선 26개, 호남선 16개 열차로, 열차 출발 2일 전까지 SRT앱과 홈페이지(etk.srail.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특가할인 대상열차와 할인율은 홈페이지와 앱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특가할인 시작일인 11월 17일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만큼, 올해 대학수능 준비로 고생한 수험생과 가족들이 연말을 맞아 부담없는 가격으로 SRT를 이용해 즐거운 열차여행을 떠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SRT 특가할인 대상 열차 및 할인율

  • 동탄역 유관기관 합동 소방 훈련 전개

    SRT 동탄역, 유관기관 합동 소방 훈련 전개 화재 발생 가정해 초동조치 등 대응훈련…화재진압 역량 강화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17일(월) 화성소방서 및 화성동탄경찰서와 함께 역사 내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능력과 진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소방훈련을 전개했다. 이날 SRT 동탄역(역장 이재춘)은 역사 지하주차장 차량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하고 있다는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전개했다. 상황전파를 시작으로 유관기관 신고, 고객대피, 자위소방대 투입, 화재 진압 등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유관기관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조치사항을 점검했다. 한편, SRT 동탄역은 지난 9월에도 경찰특공대와 함께 폭발물 대테러 훈련을 하는 등 안전한 철도역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훈련을 전개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화재, 테러 등 비상사태 시 신속하게 진압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대응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며, “안심하고 역사와 SRT 고속열차를 이용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