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철도안전점검 결산…철도사고, 중대재해 'Zero' 매월 임직원 점검 통해 개선사항 65건 발굴…올해 53건 개선완료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 21일(수) 전사 철도안전점검 결산회의를 열고 올 한해 발굴한 개선사항을 돌아보며 성과를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SR은 매월 24일을 전사 철도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해 대표이사 등 임원진이 직접 현장직원들과 철저한 현장점검에 나서며 철도사고와 중대재해 발생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노력했다. 올해 전사 철도안전점검을 통해 총 142곳의 주의할 곳을 점검하며 65건의 개선과제를 발굴했으며, 이 중 53건을 개선 완료했다. 개선 중인 12건은 중·장기 과제로써 역사 시설물 개선 및 기지 내 정비 설비에 대한 개선사항으로 관계기관과 협의해 조치할 계획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올 한해 임직원 모두가 전사 철도안전점검에 나선 덕분에 많은 위험요인을 개선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고객안전을 책임지는 사명감을 가지고 안전 역량을 강화해 적극적으로 점검에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정승차 근절! SR, 특별기동검표 나서 대표이사 등 임직원, 올바른 승차권 이용안내 등 열차 내 질서 강화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출근시간대 이용객이 많은 열차에 올바른 승차권 이용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고객안내와 특별기동검표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에스알은 21일(수) 아침 SRT 604열차에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와 임직원들로 구성된 특별기동검표단을 운영했다. 오송역부터 수서역까지 열차 부정승차 근절을 위한 검표와 함께 올바른 승차권 이용문화를 홍보하고, 연계교통 출구와 가까운 호차에 집중 승차하는 정기권, 입석 승객들이 분산 승차하도록 안내했다. 에스알은 지속적으로 기동검표에 나서고 있으나 이용객이 집중되는 열차에서 좌석 예약 후 결제를 미루거나 매진된 열차에 승차권 없이 승차해 화장실에 숨는 등 부정승차가 종종 발생한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부정승차의 근절을 위해 수시로 기동검표단을 운영하는 한편, 승차권 다량 발권 후 환불을 반복하는 악성환불자에게는 경고문자 발송 및 회원탈퇴 조치 등 올바를 열차이용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부정승차 의도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SR여객운송약관과 철도사업법에 따라 최대 30배까지 부가운임을 수수할 수 있으며, 이를 거부하면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인계돼 경범죄처벌법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이날 기동검표에 직접 참여한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정당하게 승차권을 구매한 고객을 보호하고, 표가 없어도 무조건 타고 보자는 식의 열차 이용문화를 바꾸기 위해 주기적으로 특별기동검표를 시행하겠다.”라고 밝혔다.
SR, 산학연계 통해 맞춤형 철도전문 인재 양성 우송대학교와 산학협력…서비스, 안전 등 철도직무 현장 실습교육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철도분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연계를 통한 맞춤형 전문 인재 교육에 나섰다. SR은 20일(화) 우송대학교 철도물류대학 재학생 60명을 SRT 수서역, 승무센터, 차량센터 등 철도 실무현장에 초빙하여 철도 서비스, 안전 등 현장 실습교육을 전개했다. 이날 교육엔 역무, 승무, 차량 등 각 분야 현장팀장이 교육과정에 강사로 나서 차량정비, 철도관제, 역무운영, 기장·객실장 승무운영, 고속열차 운전 시뮬레이터 실습 등 직무교육을 진행했다. SR은 앞서 13일(화)에도 우송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진행했으며, 지난 11월엔 가톨릭상지대학교 철도관련 학과 40명을 대상으로도 교육에 나서는 등 지속적인 산학연계 교육에 나서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이론교육의 한계를 넘어 생생한 철도 실무업무를 체험해보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다양한 철도 실습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산학협력 체계를 다져 철도산업 인재양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SR,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일자리 창출 부문 대상 일자리 창출, 고용문제 해결 공로 인정받아…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19일(월) ‘제17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 창출 부문 대상을 받으며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매년 사회공헌활동에 기여한 공로가 큰 기관 및 기업을 선정한다. SR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공로로 일자리 창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SR은 올해 4월 지역자활근로자가 근무하는 사내 카페테리아 ‘SRTea’를 열어 지역 자활근로자 고용 창출에 나서고 있다. 또한, 지역 청년인재 취업 멘토링 활동인 ‘오픈스쿨’을 올해로 3년째 운영하며 청년 취업지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금융기관과 협업을 통한 상생협력기금을 조성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창업·벤처기업의 우수 아이디어 사업화 및 스타트업 육성 지원사업을 전개하는 등 민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