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대비 SRT 안전운행, 고객서비스 특별점검 설 연휴 기간(1.20~24.) 수송대책본부 상시운영…혼잡도 완화대책 마련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설 명절을 맞아 열차 안전운행과 고객서비스 강화를 위해 20일(금)부터 설 연휴 마지막날인 24일(화)까지 수송대책본부를 상시 운영한다. 에스알은 18일(수) 이종국 대표이사 주재로 설 특별수송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설 명절 대비 고객 편의설비와 시설물에 대해 전사적으로 안전점검에 나설 것을 주문했다. 특히, 올 설 명절에는 SRT 열차와 역사 내 혼잡도 급증 시 우려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혼잡도 완해대책을 세웠다. 실시간 혼잡도 모니터링을 통해 밀집정도에 따라 열차 승하차를 분산하고 질서유지요원 현장배치, 경찰 지원 등 단계별 혼잡도 대응 지침을 마련해 고객 이동편의 확보와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올해 설 연휴는 코로나19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도 국민들이 SRT로 즐겁고 안전하게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철저하게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SRT 수서역 계단 이용하면 건강도 챙기고 기부도 2023 건강기부계단 제막 … 모금액으로 환아 소원 성취 프로젝트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과 17일(화) SRT 수서역에서 ‘2023 건강기부계단 제막식’을 가졌다. 에스알과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철도 이용 고객의 건강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9년 9월부터 SRT 수서역에 건강기부계단을 설치해 공동 운영해왔다. 고객 1명이 계단을 이용할 때마다 양 기관에서 각각 10원을 출연해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하고, 연간 적립된 약 2천만 원의 기부금은 메이크어위시 한국지부에 전달해, 지금까지 총 8명의 난치성 환아의 소원을 이뤄주는 ‘소원 성취 사업’에 사용됐다. 이번 제막식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출입을 제한했던 계단 운영을 재개함에 따라 이뤄졌다. 계단 또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단장해 이용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환아들의 소원 성취 스토리도 일러스트로 담아 수서역에 전시한다. 전시에는 갖고 싶던 개인 컴퓨터를 지원받은 아이, 가족들과 코스요리를 먹은 아이 등 소원 성취 당일 아이들의 행복한 하루가 담겼다. 송영구 강남세브란스 병원장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의료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에스알과의 두터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공동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강남세브란스병원과 에스알은 수서역 건강라운지, 건강기부계단 등 철도와 의료가 만나 새로운 서비스와 사회공헌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에게 행복을 선사하고 철도서비스 혁신을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공공기관 혁신 맞춰 대대적 조직 쇄신 1급·직책자 감축, 혁신·안전 부서 신설 … 조직 생산성·효율성 제고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7일(화) 강력한 공공기관 혁신 추진을 위해 조직·인력을 대대적으로 쇄신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절대안전 지속, 미래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간부·직책자 감축과 지원조직 통폐합으로 조직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방점을 맞췄다. 에스알은 이번 조직개편에서 △1급 정원을 17명에서 11명(△6명)으로 35% 감축 △직책자는 84명에서 70명(△14명)으로 17% 감축 △조직은 2실 8부를 줄였다. 감축 조정한 인력으로 안전강화를 위한 ‘안전감독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혁신성장처’를 신설하고, ‘수서역’을 ‘수서관리역’체계로 강화해 본사 업무를 위임함으로써 현장 중심으로 조직을 재설계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강력한 조직 쇄신을 통해 에스알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더욱 높여 ‘절대 안전’, ‘미래성장’, ‘자립형 재무구조 확립’ 등 공공기관 혁신을 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SRT 서비스 개선은 고객 대표단과 함께" 제4기 CS 모니터단 해단식 가져…7개월간 고객 관점 서비스 개선 제안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14일(토) 수서역 회의실에서 SR 고객 대표단인 ‘제4기 CS 모니터단’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은 CS 모니터단이 수행한 서비스 진단과 개선 아이디어 제안 등 지난 7개월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활동소감을 나누고, 정연성 SR 부사장이 CS 모니터단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지난해 6월 위촉된 제4기 CS 모니터단은 SRT 열차 서비스 모니터링을 통해 편의성과 청결성 등 개선사항을 점검하고, 열차 내 비치된 ‘고객 안전행동요령 리플릿’ 내용 검토에도 참여하는 등 고객 관점에서 서비스 개선의견을 제시하는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 12월 AI 상담원 ‘구삐’와 만나 새롭게 선보인 ‘국민비서 SRT 챗봇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사전 테스트에 참여해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등 SR 고객대표로서 완성도 높은 서비스에 기여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다양한 아이디어 제안으로 철도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CS 모니터단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민소통 창구를 통해 고객과 함께하는 서비스 개선활동에 나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