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2023년 국민철도 안전지킴이 공개 모집 국민 눈높이에서 안전사각지대 발굴 … 3월 5일까지 지원서 접수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2일(수)부터 국민의 눈으로 안전사각지대 발굴에 나설 ‘SR 국민철도 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 SR 국민철도 안전지킴이는 안전 활동에 관심있는 국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3월부터 10개월간 안전교육, 고속철도 안전점검, 안전문화 활동, 재난대응훈련 등 에스알과 함께 재해경감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에스알은 2021년부터 운영해온 시민안전체험단을 올해는 국민철도 안전지킴이로 명칭을 변경하며, 기존 체험위주의 안전 활동에서 실제 위험요소 발굴 및 대국민 의견수렴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개편했다. 특히 메타버스, VR 등 4차산업 기반 안전교육 및 훈련을 확대하고, 재난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등 단계별 위험관리 활동을 합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SR 국민철도 안전지킴이 모집은 3월 5일(일)까지며, SRT 홈페이지(etk.srail.kr) 공지사항에서 모집공고를 참고하여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guhyeon.kang@srail.or.kr)로 접수하면 지원할 수 있다.
에스알, 영업본부 리더스 포럼 개최 2023년 경영목표 달성, 영업전략 핵심과제 실행력 강화 위한 특강·토론 열어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0일(월) 영업본부 조직혁신과 미래성장을 위한 ‘2023 영업본부 리더스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철도 영업환경과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영업본부장 등 영업분야 핵심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업전략 핵심과제 실행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과 토론을 열었다. 영업본부 처·부장과 역장, 승무센터장 등 현장 리더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종국 대표이사가 ‘지속가능 경영, 미래성장 철도 혁신’을 주제로 한 특강을 시작으로 △국민안심 안전철도 실현 △고객감동 서비스 구현 △청렴·공정의 정도경영 강화 등 분야별 내부 전문가를 초빙해 특강과 토론이 이어졌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지속가능한 미래성장 철도혁신을 적극추진하고, 절대 안전을 기반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국민철도 에스알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SRT 굿즈 양말 튀르키에·시리아 난민에게 전달 에스알·코이로 … SRT 양말 1개 구매 시 1개 기증 행사도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과 사회적기업 ㈜코이로(대표 홍찬욱)는 튀르키에·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SRT 굿즈’ 양말 1천족을 주한 튀르키에 대사관에 전달했다고 15일(수) 밝혔다. 에스알과 함께 SRT 굿즈를 기획·제작하는 코이로는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이 난민들을 위해 필요한 지원물품으로 의류와 양말 등을 요청하자 봄 시즌 판매를 위해 제작해둔 SRT 굿즈 중 양말 1천족을 우선 구호 물품으로 보내기로 긴급 결정했다. 또한 15일(수)부터 SRT 굿즈 양말을 고객이 구매하면 튀르키에·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에게 구매한 수량만큼 추가로 기증하는 ‘SRT 굿즈 사랑 더하기 1+1’ 행사도 진행한다. ‘SRT 굿즈’는 사회적경제활성화를 위해 전국의 사회적기업, 청년기업, 지역기업 등이 제작에 참여하고 있으며, 열차 디자인을 적용한 ‘SRT 양말’은 지난해 말 첫선을 보여 많은 관심을 받으며 판매되고 있다. 코이로 홍찬욱 대표는 “SRT 굿즈 목적이 사회적 가치 향상인 만큼 ‘SRT 양말’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에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도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인도적 지원에 적극 나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긴급 지원 지진 발생 지역 피해 복구·이재민 위한 기부금 전달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기부금 700만원을 전달했다고 13일(월)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에스알 임직원 급여에서 매월 일정 금액을 모으는 ‘사랑의 성금’과 연계해 기부금을 조성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에 기부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의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에스알은 지난해에도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지원을 위해 임직원 성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태풍 힌남노 수해, 울진·삼척 산불피해 등 국내외 재난상황 피해 복구 및 구호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백신 성금 기부 △난치병아동 소원성취 사업 △수해 농가 농산품 구매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지진 피해를 겪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인도적 지원에 적극 나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