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안전 사진 및 논문 공모전 개최 철도 안전문화 확산 및 철도안전 개선과제 발굴 … 총상금 500만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철도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도 대국민 SRT 안전 사진 및 안전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금)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철도안전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진 총 10점과 논문 총 9편을 선정하여 에스알 대표이사 상장과 총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사진 공모전은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 활동 △안전한 질서유지 △안전은 여행의 시작 등 철도안전 관련 주제로 8월 31(목)까지 접수한다. 한편, 안전 논문 공모전은 △철도안전 정책․법규 개선 △철도안전 시스템 개선 △고속철도차량 안전성 개선 △철도역사 안전관리 △철도종사자 전문성 향상방안 △철도안전 자율신고제도 등 철도안전과 관련한 주제로 9월 1일(금)부터 10월 10일(화)까지 40일간 접수한다. 표절이나 다른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은 시상에서 제외되며, 자세한 사항은 에스알 홈페이지(etk.srail.kr) 또는 SRT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철도안전에 대한 다양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철도이용 고객 및 국민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안전문화정착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SRT 나눔 키오스크 탄생! 쉽고 재미있게 ESG 실천 수서역에서 공개…나눔 키오스크 운영으로 소액기부 문화 활성화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일(수) 민간·공공기관 간 ESG 협력체계 구축과 사회적 가치 창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수서역에 나눔 키오스크를 공개했다. 에스알은 이날 케이씨티와 함께 민간-공공기관이 손잡고 개발한 나눔 키오스크를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과 함께 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운영·관리·기부 등 전문성을 활용해 나눔 키오스크를 공동운영하고 모금된 기부금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수서역에 공개한 나눔 키오스크는 소액기부 문화 촉진에 기여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부자들이 나눔 키오스크의 대형화면 중앙에 신용카드 등 결제카드를 긁으면 아동이 피아노를 연주하는 영상과 함께 천원이 기부되어 쉽고 재미있게 기부할 수 있다. 또한, 기부자가 악기를 연주하는 기분과 함께 기부금이 어린이들에게 악기와 레슨 지원을 위해 사용되는 간접경험도 느껴볼 수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나눔 키오스크를 통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민간-공공기관 협력으로 ESG 실천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제1회 에스알 위험성평가 발표대회 우수소속은? 사업장 위험요인 개선 최우수소속 시상…위험성평가 중요성 알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임직원 대상으로 열었던 제1회 위험성평가 발표대회 결과 1일(화) 우수소속 시상식을 열었다. 정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발맞춰 개최한 위험성평가 발표대회는 지난해 서류평가와 현장심사를 통해 우수 소속을 선별했던 위험성평가 경진대회를 한층 강화해 올해는 발표대회로 개최하며 위험성평가의 중요성을 알리고 역량을 강화하는데 집중했다. 1차 서류평가에서 고득점 순으로 선발된 에스알 6개 소속은 지난달 24일(월) 2차 발표대회에서 소속별로 발굴한 유해·위험 요인과 위험성 감소대책을 발표하며 진행됐다. 심사단은 내부위원과 함께 외부전문가도 포함해 심사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였으며 △위험성평가의 단계별 근로자 참여 △빈도·강도법 등 위험성평가 기법 활용 △결과의 공유·기록관리 등을 집중 평가해 수서차량센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발표대회는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핵심수단인 위험성평가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노사가 함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지속적으로 사업장 위험성평가 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SRT-제주바질티 출시'…열차에서 맛보는 제주의 정취 8월 1일(화)부터 열차 자판기에서 구매할 수 있어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8월 1일(화) ‘SRT-제주바질티’ 음료를 출시한다. ‘SRT-제주바질티’는 에스알과 사회적기업 공심채농업회사법인(대표 홍창욱)이 협업하여 만든 건강음료로, 에스알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음료 형태의 굿즈다. 제주 용암해수로 만들어 미네랄과 영양염류가 풍부한 이 제품은 제주산 바질과 귤피, 비트를 블렌딩하여 바질의 은은한 향과 귤피의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제로 카페인, 제로 칼로리 음료여서 여행 중에도 부담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SRT-제주바질티’는 8월 1일(화)부터 모든 SRT 열차 안 자판기에서 구입할 수 있어 여행 중에 가볍게 즐기거나, 기념품으로 선물하기에도 좋은 음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에스알은 올해 4월부터 공심채농업회사법인을 포함한 7개 사회적경제기업과 성과공유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SRT 굿즈를 개발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에스알은 문구, 의류, 음료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이며 철도 굿즈의 지평을 넓혀나갈 전망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제주바질티가 SRT 열차에서 특별하게 만날 수 있는 시그니처 음료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라며, “제주바질티 이후에도 선보이게 될 다양한 SRT 굿즈들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