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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도안전 SNS 서포터즈 모집

    SRT 철도안전 확보 함께할 SNS 서포터즈 모집 철도안전 콘텐츠 제작 등 국민과 함께하는 철도안전 홍보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9일(목)부터 철도·역사 내 안전사고 예방, 위험요인 발굴 등 대국민 철도안전 확보에 함께할 ‘SR 철도안전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이번 서포터즈는 철도안전에 관심 있는 대학생 등 성인을 대상으로 총 20명 내외를 선발하며, 올해 12월까지 서포터즈 개인 SNS 계정에 철도안전 관련 콘텐츠 제작을 통한 대국민 홍보활동에 나선다. 또한, 콘텐츠 제작 및 홍보활동과 함께 △SR 안전신문고를 통한 위험요소 발굴·개선 제안 △철도안전 캠페인 및 체험행사 참여 △철도 정책 및 이슈 홍보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감사장과 SRT 운임할인권 등 부상을 수여하며, 매월 꾸준히 활동한 서포터즈에게는 연말에 수료증을 발급할 계획이다. 서포터즈 지원은 6월 11일(수)까지 에스알 홈페이지, 모바일앱과 모집 포스터에서 큐알 코드 인식을 통해 할 수 있으며, 6월 13일(금) 합격자 발표 후 6월 18일(수) 발대식과 함께 활동을 시작한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열정과 책임감을 갖고 철도안전 확보에 함께할 국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열차 추돌 가정 안전한국훈련

    SRT 열차 추돌 가정 훈련 … 재난대응 역량 강화 16개 기관 참여한 2025 안전한국훈련, 동탄역서 실전처럼 펼쳐져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8일(수) 동탄역에서 SRT 열차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추돌사고를 가정한 2025년 안전한국훈련을 전개했다. 이번 훈련에는 지하 40미터(m) 대심도 지하역사에서 재난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훈련으로, 화성특례시와 군‧경‧소방‧민간단체 등 16개 기관에서 약 300여명이 참여했다. 에스알은 이날 신호 오류로 인해 SRT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가 추돌하여 탈선한 상황을 가정해 참여 기관과 함께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에 나섰다. 초기대응, 인명구조, 화재진압, 승객대피, 긴급 복구 등 재난대응에 나서 각 기관 사이 공조체계와 매뉴얼 이행절차 등을 중점 점검하며 재난 대응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종국 대표이사는 “훈련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인 지하 역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철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SRT 승차권 보기가 더 편해집니다

    "SRT 승차권 보기가 더 편해집니다" 종이 승차권 디자인 전면 개선 … 이용객 중심의 디자인으로 새 단장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8일(수)부터 이용객 중심 디자인으로 대폭 개선한 SRT 승차권 디자인을 선보인다. 새롭게 개선한 승차권 디자인은 기존보다 더 큰 글씨체와 명확한 색상 대비를 적용해 명시성을 높였다. 또한 출발·도착역 여정, 열차 탑승, 좌석번호 등의 열차이용의 중요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승차권 디자인은 SRT 이용객 대상 설문조사를 통해 고객들이 승차권 확인 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는 한편, 에스알 직원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개선했다. 에스알은 승차권 시인성 향상과 탑승정보 배열의 직관성 강화를 통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개선을 기대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모바일 승차권 사용이 확산되는 추세에도 현장에서 승차권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더 나은 이용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디자인을 개선했다.”라며, “고객의 작은 불편에도 귀 기울여 고객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평택지제역 열린도서관에 도서 기증

    에스알, 평택지제역 열린도서관에 도서 기증 임직원 책 100권 모아 기부 … 독서문화 증진과 지역사회소통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임직원들이 기부한 책 100여권을 27일(화) 평택지제역에 자리한 한경국립대 열린도서관에 기증했다.  이날 SRT 평택지제역(역장 박성환) 임직원 봉사단은 도서 기부를 위해 각 가정에서 잠들어 있는 책을 모아 기증했다. 기부한 책은 열차여행에 즐거움을 더할 여행도서와 함께 아동·청소년 인문학부터 고전·예술·교양도서까지 다양한 분야의 책으로 구성했다.  올해 4월 개관한 평택지제역 한경국립대학교 열린도서관은 SRT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다양한 독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열차 여행길에 책이 즐거운 여행 동반자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주기적인 도서 기증을 통해 지역사회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품격 있는 역사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