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오물풍선 피해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 전개 관할 군부대 등과 임무 점검 … ‘미상의 오물풍선 대응절차’ 적절성 확보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1일(목) 오물풍선으로 인한 화학테러에 대비하기 위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전개했다. 이날 훈련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미상의 오물풍선으로 인한 SRT 수서역에 화학테러 상황을 가정했다. 관할 군부대인 육군 52사단 인릉산여단과 강남구청, 경찰서, 소방서가 합동으로 기관별 임무와 역할을 점검했다. 특히, 이번훈련을 통해 SRT 역사와 열차운행 중 오물풍선 발견 시 대비 지침인 오물풍선 대응절차의 적절성을 확보했다. 에스알 ‘미상의 오물풍선 대응절차’는 행정안전부 비상대비지침을 바탕으로 수립하여, 에스알 운영상황센터와 역장, 기장, 객실장이 이행해야 하는 임무‧역할을 정리해 담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지난해 이상동기 범죄인 묻지마 범죄와 올해 대남 오물풍선 등 신종재난들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신속히 대응절차를 마련하고 유관기관과 합동훈련을 통한 적절성 점검으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SRT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두원공과대학교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미래 철도인재 양성과 청년일자리 창출 등 기관 간 협력 강화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이종국 대표이사)은 10일(수) 두원공과대학교(총장 임해규)와 미래 철도인재 양성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엔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와 임해규 두원공과대학교 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학협력 강화방안으로 △두원공과대 재학생의 체험형 인턴을 통한 현장실무 경험 지원 △에스알 우수 인력을 활용한 대학교육 과정 개발 참여 △철도 특화된 직무교육 강사 지원방안 등을 마련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함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우수한 미래 철도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5년 연속 '정보보호 투자공시' 우수기업 지정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유일 … 정보보호 현황 투명하게 공개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정 ‘2024년 정보보호 투자 공시 우수기업’으로 지정됐다고 9일(화) 밝혔다. 정보보호 공시제도는 이용자의 안전한 인터넷 이용 및 정보보호 투자 활성화를 위해 정보보호 투자·인력·인증·활동 등 기업의 정보보호 현황을 일반에 공개하는 자율·의무공시제도다. 에스알은 의무공시 대상이 아님에도 △정보보호 투자현황 △정보보호 인력 현황 △정보보호 인증 현황 △이용자의 정보보호를 위한 활동 등을 자율적으로 공시하며 국토교통부 산하기관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지정됐다. 한편, 에스알은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ISMS-P) 을 포함하여 국내외 정보보호 인증 7종을 유지하며 국민에게 보다 투명한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갈수록 고도화되는 사이버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보안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의 알권리 보장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견고히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전국 철도운영기관 환경협의회 개최 철도역사 공기질 개선 위해 환경부 등 정부기관과 철도운영기관 모여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5일(금)까지 이틀간 환경부 등 정부기관과 전국 철도운영기관이 함께하는 2024년 상반기 환경협의회를 개최했다. 환경협의회는 2000년부터 매해 상·하반기로 나누어 1년에 2회씩 개최돼 올해 25년째를 맞이했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등 5개 정부기관과 서울, 인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철도운영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을 위한 혁신기술과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성과자료를 공유하는 등 쾌적한 철도환경 조성으로 대국민 건강 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에스알에서 주관한 이번 환경협의회에는 혁신기술로 선정돼 동탄역에 운영하고 있는 메탈필터 시스템을 견학했다. 메탈필터시스템은 외부공기를 깨끗한 공기로 정화해 지하역사에 공급하는 공기순환 장치로, 필터를 교체하지 않고 고압공기로 자동 세척하여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특수기술이 적용됐다. 필터를 교체하지 않기 때문에 유지보수 비용이 절약되고 폐기물이 발생되지 않는 친환경 제품으로 참여한 기관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공공기관으로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부정책에 에스알이 앞장서겠다.”라며,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과 급변하는 기후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력과 지원을 계속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