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SRT 승차권 예매 26일부터 29일까지 26일(월), 27일(화) 경로·장애인·상이유공자 우선예매 28일(수) 경부·경전·동해선, 29일(목) 호남·전라선 전국민 예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6일(월)부터 29일(목)까지 총 4일간 온라인과 전화예매를 통해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를 운영한다. 추석 명절 기간인 9월 13일(금)부터 9월 18일(수)까지 6일동안 운행하는 모든 SRT 열차를 대상으로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26일(월)과 27일(화)에는 경로·장애인·상이유공자 고객 대상으로 우선예매를, 28일(수)과 29일(목)에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승차권 예매를 운영한다. 우선예매의 경우 사전에 등록한 장애인, 상이유공자 및 경로 고객이 명절 예매 전용 홈페이지(etk.srail.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온라인 사용이 어려워 사전에 등록하지 못한 고객은 전화접수(☏1800-0242)로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교통약자를 포함한 전 국민은 28일(수)에 경부·경전·동해선을, 29일(목)에는 호남·전라선을 예매할 수 있다. 이번 추석 명절 예매기간에 PC, 모바일 온라인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한 SRT 승차권은 29일(목) 15시부터 9월 1일(일) 자정까지 결제를 완료해야 한다. 전화예매접수 승차권은 고객편의를 고려해 9월 4일(수) 자정까지 결제기간을 확대 운영한다. 기한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예매 기간 내 판매되지 않거나 취소된 잔여 좌석은 29일(목) 15시 이후 홈페이지, SRT앱, 역 창구 등 온·오프라인에서 일반 승차권과 동일하게 구입할 수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추석 명절 승차권 예매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고객들이 SRT를 이용하여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RT '다자녀 가족' 할인 확대하니 이용률 껑충 이용객 1.7배, 할인액 2.1배 증가 … 저출생 시대, 3자녀 가구 SRT 반값 할인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SRT ‘다자녀 가족’ 할인율을 최대 50%까지 확대 후 이용인원 및 할인이용액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7일(수) 밝혔다. 에스알은 저출생 시대 다자녀 가족의 고속철도 운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지난 5월 ‘다자녀 가족’ 할인정책을 확대 개편했다. 2자녀 가구 할인율은 기존 30%를 유지하고, 3자녀 이상 가구 할인율을 50%로 강화했다. 할인율 확대 2개월이 지난 현재, SRT 다자녀 가족 할인 이용객은 확대 전인 4~5월 1.1만 명에서 확대 후인 6~7월엔 1.8만 명으로 1.7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할인이용액도 1.2억 원에서 2.5억 원으로 2배 이상 크게 증가해 고물가 시대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다자녀 가족 할인은 보다 많은 다자녀가족들이 SRT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정책이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공공할인 정책을 마련해 사회문제 해결에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SRT 다자녀가족 할인은 반드시 2자녀 이상 자격요건을 확인 후 SRT홈페이지(etk.srail.kr)에서 SRT ‘다자녀 가족할인’ 등록을 해야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SRT홈페이지>이용안내>종합이용안내>할인제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릉도에서 만나는 새로운 관광명소 'SRT울릉역' 에스알, 수서부터 울릉도와 독도 잇는 새로운 관광 활성화 기대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5일(월) SRT 이용 및 울릉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울릉도 도동 여객선터미널에 ‘SRT울릉역’ 역명표지를 설치하고 제막식을 열었다. SRT울릉역은 울릉도와 독도에서 수서역을 연결하는 의미로 설치됐다.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기념사진 장소를 제공하고 향후 스탬프 투어에도 활용해 새로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SRT울릉역 역명표지엔 “이곳은 수서역과 울릉도를 잇는 SRT 울릉역입니다. 대한민국 우리 땅, SRT가 함께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독도를 비롯한 울릉도 여행의 상징성을 강조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울릉역 역명표지가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이 되길 바란다.”라며, “울릉도와 독도를 잇는 다양한 여행상품을 개발해 많은 사람들이 울릉도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SRT울릉역 역명표지 설치는 지난 6월 에스알-울릉군-대저페리가 SRT와 선박을 연계한 울릉도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에스알의 지속적인 지역사회 협력과 관광 활성화 노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스알, 대국민 마약범죄 예방 합동 캠페인 열어 하계 휴가철 맞아 전국 철도망 활용 … 마약청정 대한민국 조성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일(목) 하계휴가철을 맞아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세종경찰청,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 철도특별사법경찰대와 함께 합동 캠페인을 열었다. 이날 캠페인은 여름철 휴가지 등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마약류 이용 성범죄와 청소년 대상 마약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전국 철도망을 활용하여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SRT 수서역에서 열차이용 고객 대상으로 열렸다. 이번 캠페인에서 에스알은 마약류 이용 성범죄 예방 및 대처법, 신종 마약에 대한 정보 및 대응책 등이 담긴 홍보지를 배부하며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알렸다. 또한, 세종경찰청에서 제작한 마약예방 VR체험을 제공하고, 술·음료에 섞인 마약류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휴대용 약물 검사키트(G-CHECK)를 나눴다. 에스알은 앞으로도 세종경찰청과 함께 제작한 마약범죄 예방 홍보 영상을 SRT 객실 화면에 매일 송출해 전 국민에게 지속적인 예방 활동을 이어가고, 철도종사자 마약복용으로 인한 철도대형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직원 교육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전국 SRT 철도망을 활용해 마약범죄 예방 홍보에 힘쓰고,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 마약청정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더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