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명 대표이사 율현터널 내 수직구 특별현장점검 철도교통 안전의 달 피난설비현황 꼼꼼하게 살펴 SR(대표이사 권태명)은 철도교통 안전의 달을 맞아 18일(목) 대표이사가 직접 참여하는 ‘율현터널 수직구 특별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권태명 대표이사는 이번 현장점검에서 터널 내 열차 사고나 화재 등 비상상황 시 이용하는 수직구에 설치된 각종 대피시설(대피통로․대피계단․대피용 엘리베이터․방연문․방화문․조명설비․비상용품 등)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SR은 앞서 3월에도 관할 소방서와 합동으로 율현터널 내 모든 수직구(17개소)를 점검했으며, 이번 대표이사 특별현장점검에서 확인된 미흡한 점은 즉시 보완토록 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국민의 생명을 지킨다는 막중한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갖고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SR 철도교통 안전 캠페인 실시 22~28일까지 철도이용 안전주간 철도이용 안전수칙 집중 홍보 SR(대표이사 권태명)은 4월 ‘철도교통 안전의 달’을 맞아 22일(월)부터 28일(금)까지를 철도이용 안전 주간으로 지정하고, 수서․동탄․지제역 등 SRT 전용역에서 다양한 안전 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SRT 고객의 교통안전의식을 높이고, 다양한 철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VR철도운전체험 등이 가능한 안전홍보관 운영(수서역, 22.~28.) △어린이 철도 안전교육(25.) △유관기관(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철도특별사법경찰대, 강남자율방재단) 합동 안전 캠페인(26.) 등이 진행된다. 권태명 대표이사는“철도안전은 그 어떤 경우라도 양보와 타협이 있을 수 없는 절대 영역으로 SR은 철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더 나은 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RT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대학생 20명 모집 26일까지 접수 SR이 26일(금)까지 4기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6일(화) 밝혔다. 신청은 SR홈페이지(https://etk.srail.co.kr/main.do) 또는 블로그(https://blog.naver.com/srtraveler)에 게시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yh.lee@srail.co.kr)로 제출하면 되고, 5월초 총 20명을 선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로 선정되면 6월부터 11월까지 개인 및 팀별 미션을 수행하며 SRT 시승 및 체험, SR이 시행하는 고객사은행사와 사회공헌활동 참여 기회도 갖게 된다. 또한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미션 수행 시 SRT 열차이용혜택도 누릴 수 있다. SR 관계자는 “평소 철도와 여행에 관심이 많고 열정과 에너지가 넘치는 젊은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SR 5년 연속 무분규 임금협약 체결 정부 가이드라인 준수 임금인상 임금피크제 시행 합의 □ SR(대표이사 권태명) 노·사는 28일(목)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2019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 권태명 SR 대표이사와 김상수 SR 노동조합 위원장은 올해 공공기관 임금인상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총인건비의 1.8% 이내에서 임금을 인상하는데 합의했다. 또 공기업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임금피크제도를 시행하기로 했다. □ 임금협약 주요 내용은 △2018년 총인건비 대비 1.8%이내 임금인상 △임금피크제 시행을 위한 운영기준 마련 △일자리창출을 위한 신규채용 인원에 관한 사항 등이다. □ 임금피크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9년 7월 1일부터 시행하며, 임금감액률은 직급 및 연차에 따라 최대 30%까지 적용된다. □ SR 노사는 임금협약을 조기에 마무리함으로써 임금협약에 따른 관행적 노사갈등을 근절하고, 공기업 전환에 따른 조직역량 강화에 몰두하기로 뜻을 모았다. □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5년간 무분규로 임금협약 체결이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은 정부의 일자리 창출에 함께 노력하고자 하는 노동조합의 대승적 결단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또한 “노사가 앞으로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노사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미래 지향적 노사관계 구축을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