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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R 신용등급 'AA+'

    SR의 첫 신용등급이 'AA+'로 평가됐다. 한국기업평가는 6월 16일 SR 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공시했다. 'AA+(안정적)' 등급은 대구도시공사, 충남도개발공사, 부산도시공사 등 지방공기업이나 삼성물산(주), 중소기업은행, 신한카드(주), 현대카드(주) 등 대기업·금융기업과 같은 수준이다. 한국기업평가는 △한국철도공사와의 사업적, 재무적 결합도에 연계된 신용도 △영위사업의 법률로 규제된 공공성과 공익성 △수도권 고속철도 이용객 증가 전망에 기반하여 안정적인 수익창출 시현 예상 △2016년 이후 당분간 대규모 자금소요가 발생하지 않을 전망 등을 평정의 근거로 들었다. 앞서 3일 나이스신용평가도 회사채 신용등급을 'AA+'로 평가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경쟁을 통한 철도운영사업의 효율성 제고 등 정부 정책상 회사가 갖는 중요성,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의 높은 사업적, 재무적 긴밀성 등을 감안할 때 정부와 코레일의 높은 지원가능성이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며 평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국제신용평가사들도 SR의 신용등급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무디스는 지난 5월 20일 한국 정부의 강력한 지원의지, 코레일과의 관계 등을 고려해 SR 신용등급을 ‘A2’로,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부여했다. 무디스는 SR이 정부방침에 따라 설립됐으며, 정부가 철도공사나 공공기관 주주들을 통해 궁극적인 통제권을 보유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또 공공부문 내 경쟁을 도입하여 코레일의 운영 효율성 및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해 SR의 영업실적이 벤치마크로 활용될 것이고, 서울강남 및 주변지역에서 출발하는 고속철도 수요에 부응하고, 고속철도 수요성장을 위한 철도망 확충이라는 정부의 시책을 이행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SR에 대한 정부의 강력한 지원 의지가 유지될 것이라고 보았다.  이날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도 신용등급을 ‘A+’로, 등급전망도 안정적(Stable)으로 부여했다.

  • 새 고속열차 SRT, VR(가상현실)로 미리 만나요

    업그레이드 된 객실, 차별화된 시설 및 설비 체험 가능 오는 8월 개통예정인 고속열차‘SRT’의 내․외부 및 다양한 서비스를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는 VR(Virtual Reality)이 첫 선을 보였다. 고속철도 운영사 ㈜SR(대표이사 김복환)은 20일(수) SRT를 360도 회전하는 VR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인터넷 홈페이지(www.srail.co.kr)와 스마트폰으로 서비스되는 SRT VR은 3D 입체음향을 적용해 가상적 체험 효과를 극대화했다. SRT VR은 강화된 안전설비에 대한 소개와 함께 특실과 일반실 등 객실과 운전실까지 360도 회전영상과 현직 성우의 자세한 설명으로, 고속열차의 구석구석을 돌아볼 수 있다. 특히 SRT VR은 특실의 항공기형 선반, 전동식 리클라이닝시트, 높낮이 조절 목베개와 일반실의 넉넉한 좌석공간과 전좌석 전원콘센트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객실내 시설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운전실 역시 고속열차의 기장 위치에서 가상체험을 할 수 있어 열차 동호인은 물론 일반 고객도 고속열차의 운행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관련 사진 첨부

  • “새로운 고속열차 SRT에 바란다”공모전

    ‘SRT’, 전 국민 대상 마케팅 제안 공모전 ‧ 온라인 의견수렴 ㈜SR은 4월 11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마케팅 제안 공모전과 고품격 서비스를 위한 온라인 의견수렴 이벤트를 동시에 실시한다. ‘새로운 고속열차 SRT에 바란다’란 주제의 이번 이벤트는 서비스 극대화 및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고 참신한 전 국민적 의견 수렴 차원으로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는 특히 고객 중심의 마케팅 및 서비스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인 만큼 철저하게 고객의 시각에서 진행된다. SR은 온라인 의견수렴과 공모전에 채택될 경우 이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어서 고객 눈높이에 맞는 새로운 서비스 창출과 마케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복환 SR 대표이사는“이번 공모전과 온라인 의견수렴은 전 국민이 새로운 고속철도인 SRT의 성공적인 개통에 동참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 것”이라며, “고객만족 실현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고객의 목소리를 최대한 경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케팅 공모전은 새로운 고속열차인‘SRT’와 관련 △이용객 확보 및 수입증대 방안 △마케팅 실행방안 △제휴서비스 및 신상품 개발 △영업 인프라를 활용한 부대수익 창출방안 △브랜드 성장 방안 등 5개 분야로 이뤄졌다. SR은 마케팅 제안 공모작 중 10개 작품(대상, 우수상, 장려상, 입선 등)을 선정해 대표이사 표창과 총 600만원 상당의 상금 및 기념품을 수여하고, 온라인 의견수렴 참가자에게 2차에 걸쳐 20명을 선정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마케팅 공모전 참가신청 및 제안과 온라인 의견수렴 등 자세한 사항은 SR 홈페이지(www.srai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새 고속열차 SRT, 서비스 차별화 본격화

    SR, 하나투어․라이나생명 등과 마케팅 제휴 SR은 8월 개통에 앞서 업무제휴협약(MOU)을 잇따라 맺는 등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SR은 6일(수)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와 MOU를 체결한데 앞서 지난 5일(화)에도 라이나생명(대표이사 홍봉성)과 MOU를 맺고 고객 서비스 확장에 나섰다. 이날 하나투어와 MOU를 맺은 SR은 다변화된 국내‧외 여행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다채로운 열차 여행 상품을 마련키로 했다. 특히 SR과 하나투어는 다양한 연령층에 어울리는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고객을 위한 고품격 서비스 제공에도 지속적인 협의를 약속했다. 김복환 대표이사는 “SRT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하고 차별화된 혜택과 서비스를 실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양질의 서비스 분야를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SR은 이에 앞서 라이나생명과 MOU를 맺고 중․장년층 여행문화 활성화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SRT’를 이용하는 40세 이상 회원은 열차여행 체험 행사에 참여하는 혜택과, 헬스케어 우대 서비스와 무료 영화시사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초청된다. ※ 행사 사진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