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핵 더 챌린지(Hack the challenge) 2021’ 개최 KISA·7개 민간기업과 공동 개최해 취약점 탐색…최대 포상금 1천만원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핵 더 챌린지(Hack the Challenge)’ 대회에 공동운영사로 참여해 10일(수)부터 대회를 공동 개최한다. ‘핵 더 챌린지’는 기업의 홈페이지나 서비스를 해킹해 취약점을 발견한 화이트해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는 ‘보안 취약점 신고포상제(버그 바운티; Bug Bounty)’로, SR과 한국인터넷진흥원, 7개 민간기업 등 총 9개 기관이 함께 개최해 23일(화)까지 운영한다. 버그 바운티 기반 취약점 탐색은 빠르게 취약점을 개선할 수 있어 해외의 경우 포상 규모가 커지고 글로벌 기업의 참여도가 높아지는 등 세계적으로 시장이 커지고 있다. 국내는 한국인터넷진흥원 중심으로 공동운영사들이 참여하며 버그 바운티 제도가 운영되고 있으며, 버그 바운티를 통한 취약점 신고 건수와 포상 건수도 증가하는 추세다. SR은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를 대상으로 SR 홈페이지를 해킹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지원하고 취약점을 제보 받을 예정이다. 또한, 신고된 취약점 개선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도를 높이고, 향후 보안 취약점 포상제도가 상시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사전 참가신청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 등 취약점 발굴 대상은 공정성을 위해 대회 당일 안내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침해사고대응지원센터 홈페이지(www.krcert.or.kr)와 KISA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이번 대회는 SR이 더욱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로, 국내 공기업 최초로 버그 바운티 대회에 참여하는 만큼 국내 시장에도 모범적인 선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아주 사소한 보안 취약점이라도 가볍게 여기지 않고 확실하게 보완해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기업으로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SR, 진모빌리티와 ‘i.M SRT’ 업무협약 체결 통합모빌리티서비스(MaaS) 플랫폼 구축…이용자 편의 향상 맞손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일(월) 프리미엄 대형 택시 아이엠(i.M) 운영사 진모빌리티와 SRT 이용 고객의 편의 향상을 위한 통합모빌리티서비스(MaaS) 플랫폼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덕율 SR 영업본부장, 이성욱 진모빌리티 공동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사는 △SRT 이용 고객 편의 확대를 위한 택시호출 등 연계 서비스 개발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지니(운전기사) 채용 △이례상황으로 SRT 열차 지연 시 대체수송지원 요청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SR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SRT 열차와 아이엠(i.M) 택시를 연계해 하나의 플랫폼으로 여행하는 ‘i.M SRT’ 서비스를 시범 출시하고, 각각의 이동 수단을 하나의 서비스로 연결하는 통합모빌리티서비스(MaaS)를 순차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최덕율 SR 영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민 이동편의 향상을 위한 단계별 통합모빌리티서비스(MaaS) 플랫폼을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이동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RT 매거진에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SRTm 창간 5주년 독자 설문…SRT 30% 할인권, 가방, 화장품 등 지급 SRT 차내지 SRT 매거진(발행인 권태명, SRTm)이 오는 12월 창간 5주년을 맞아 15일(월)까지 독자설문 이벤트를 연다. SRT 매거진에 대한 기억과 사연, 소감을 보내준 독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SRT 30% 할인쿠폰, 화장품, 가방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설문 이벤트는 SRT 매거진 홈페이지(www.srtmagazine.co.kr)나 SRT앱에서 배너를 통해 15일(월)까지 참여할 수 있다. 2016년 9월 창간한 SRT 매거진은 그동안 우리나라 여행문화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왔다. 우리나라 문학계의 주축이 되는 작가들의 고향을 찾아 장소가 삶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고, 3·1운동 100주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을 특집으로 다루며 대대적인 국민관심을 유도했다. 또한, 각 지역 특산물 및 지역 상품을 알리는 로컬 브랜드 칼럼과 섬 여행의 메카가 된 신안, 문화예술도시로서 완주의 매력 등 숨은 관광지로서 지역 취재에 앞장섰다. 여기에 코로나19 시기에는 여행지에서 일하는 ‘워케이션’, 언택트 여행지로서 장흥 편백나무숲, 완도 해양치유 등을 소개해 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SRT 전 좌석에 비치되는 SRT 매거진은 문화와 비즈니스 콘텐츠를 겸비한 ‘비즈니스 트래블러 매거진’을 콘셉트로 작가, 사업가, 전문직 종사자들의 인터뷰, 패션, 경제 관련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SRT 예매, ‘카카오페이’로 간편하게 SRT앱·홈페이지 승차권 구매에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도입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2일(화)부터 모바일과 온라인 SRT 승차권 구매에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 내에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등을 등록하면 모바일에서 비밀번호만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다. SRT 승차권 예약·발매 홈페이지(etk.srail.kr)와 SRT앱에서 승차권을 구매하는 고객은 카카오페이를 이용해 6자리 비밀번호 또는 얼굴인식을 통해 편리하게 예매할 수 있다. SR은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번 달 30일(화)까지 카카오페이로 SRT승차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50% SRT할인쿠폰과 카카오페이 5천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덕율 SR 영업본부장은 “이번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도입으로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SRT 승차권을 예매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결제수단을 확대 도입해 고객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