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제구포신(除舊布新)’ 마음으로 쇄신과 혁신 나서 이종국 대표이사, 신년사에서 코로나19 극복, 흑자구조 회복 위해 혁신 강조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2022년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흑자구조를 회복하는 해로 만들기 위해 쇄신과 혁신에 나선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2022년 신년사에서 “코로나19로 닥친 경영위기를 극복하고, 2017년부터 3년간 이어왔던 흑자구조를 회복시키며 높게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어야 한다.”라며, “‘제구포신(除舊布新)’의 마음으로 기존의 틀에 안주하지 않고, 묵은 것은 버리고 새로운 것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이종국 대표이사는 올해 주요 업무 목표로 △최고의 고객서비스 제공에 가장 기본이 되는 ‘절대안전’ 확보 △미래성장 동력 확보를 통해 건전한 재무구조 개선 △소통과 참여의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조직구성원 간 존중하는 문화 강화를 제시하며, “지나친 우려도 낙관도 할 수 없는 건전한 위기의식이 필요한 이때, 생존을 위해 혁신하자.”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종국 대표이사는 “‘이젠 완전체 SR이다’라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미래를 맞이할 수 있는 역량을 쌓아야하며, 조직 내부에 드리우고 있는 낡은 문화의 과감한 변화, 즉, 눈에 보이는 혁신을 이루어 나가야 한다.”라며, “여기에 우리의 생존이 달려있다는 절박함을 인식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제부터는 모든 것을 우리 스스로, 조직 스스로가 해나가는 조화가 잘 이루어지는 최고의 ‘직장’을 만들어야 하며, 노사가 다 함께, 행복한 길을 향해 나아갑시다.”라고 덧붙였다.
SRT 설 명절 승차권 예매 18일부터 시작 18일 경로·장애인 우선예매, 19일 경부선, 20일 호남선 예매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100% 온라인으로 창측좌석 판매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설 명절 SRT 승차권을 18일(화)부터 20일(목)까지 3일간 100% 온라인으로 판매한다. 올해 SRT 설 명절 승차권 예매는 현장발매 없이 온라인 비대면으로 운영하며, 예매 대상은 설 특별수송기간인 28일(금)부터 2월 2일(수)까지 6일간 운행하는 모든 SRT 열차 승차권이다. 방역 강화를 위해 창측 좌석만 판매하며, 입석은 판매하지 않는다. SR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0%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인터넷과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만 65세 이상 경로고객과 장애인 복지법 상 등록된 장애인 고객을 대상으로 전체좌석의 10%를 우선 배정한다. 예매 첫날인 18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시간 동안 온라인 홈페이지(etk.srail.kr)와 전화 예매(1800-0242)를 통해 우선 예매를 운영한다. 18일(화) 온라인 우선예매는 13일(목) 18시까지 가입한 SR 회원 중 만 65세 이상 경로고객과 사전접수에 참여한 장애인고객만 예매할 수 있다. 비회원이거나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경로·장애인을 위한 전화예매(1800-0242)는 선착순 500명까지 가능하다. 일시적 통화량 증가로 상담원 연결이 어려울 수 있어 가급적 온라인(PC, 모바일)을 통한 예매를 권장한다. 경로·장애인 전화접수는 보호자 동반을 감안해 편도 1회당 3매, 왕복 최대 6매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23일(일)까지 신분증을 지참 후 역 창구를 방문해 승차권을 발권 받아야 한다. 19일(수)은 경부선, 20일(목)은 호남선 명절 승차권 예매가 운영되며, 경로·장애인 고객을 포함한 모든 고객이 PC, 모바일을 통한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예매할 수 있다. 이번 설 명절 승차권은 편도 1회당 4매, 1인당 왕복 최대 8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예약한 승차권은 20일(목) 15시부터 23일(일) 자정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예매 기간 내 판매되지 않은 잔여석은 20일(목) 15시부터 일반승차권과 동일하게 구매할 수 있다. SR은 명절 예매가 필요한 고객이 미리 경험해볼 수 있도록 14일(금) 14시부터 20일(목) 13시까지 ‘2022년 설 승차권 예매 전용 홈페이지(etk.srail.kr)’를 운영한다. 또한, 불법 프로그램을 이용해 부당하게 명절 승차권을 확보하는 행위는 수사 의뢰 등 강력 대응해 온라인 암표 행위를 근절할 방침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올해 SRT 설 명절예매도 100%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경로·장애인들이 명절 예매를 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많은 도움과 배려를 부탁드린다.”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을 더욱 강화하는 등 안전한 명절승차권 예매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R, 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 2021 공공부문 대상 수상 견고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체계 구축…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 책무 다해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29일(수) ‘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 2021’에서 공공부문 보안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 ‘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는 한 해 동안 보안의식 제고 및 보안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국내 보안 분야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SR은 고속열차 SRT를 운영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의 책무를 다하고 있다. 국내 최고수준 정보보호 인증인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ISMS-P)’ 인증을 2019년 최초 획득 후 사후심사를 통해 3년 연속 유지하고 있으며, 정보보호 투자·전문인력 등 정보보호 공시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2년 연속 ‘정보보호 투자 공시 우수기관’으로 지정됐다. 올해는 정보보호 준비도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AAA등급을 획득했다. 또한, 국내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국내외 정보보호 인증 7종을 획득해 국제 수준의 표준 보안체계를 확보했으며, 지난 11월에는 전 국민이 참여하는 홈페이지 취약점 발굴 대회인 ‘핵 더 챌린지(Hack the Challenge) 2021’ 대회를 공동 개최해 보안취약점 발굴과 개선에도 나섰다. 최근에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컨설팅 및 정보보호 교육을 지원해 중소기업의 역량을 돕고 비용부담을 낮추어 체계적인 보안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SR은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업지원 △기술지원 △산업발전 △시장개척 △성과창출 △민원해결 등 까다로운 공공부문 평가기준을 충족하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SR은 SRT를 이용하는 국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임직원 개인정보보호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정기적인 임직원 교육 △개인정보 유출사고 모의훈련 △정보보호 퀴즈대회 및 개인정보 인식제고 홍보 활동 등 전사적 노력과 사이버보안 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보안침해사고 제로를 이어가고 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는 사회 모든 분야의 기본 인프라로 자리잡았으며, ESG경영에 있어서도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라며,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여 정보보안 산업발전과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SR, 교통약자를 위한 모바일 케어 서비스 도입 앱 없이도 문자메시지에서 ‘승무원 호출 서비스’ 이용 할 수 있어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앱 사용이 어려운 교통약자 고객도 쉽게 승무원 호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통약자 모바일 케어 서비스’를 27일(월) 출시했다. SRT ‘교통약자 모바일 케어 서비스’는 교통약자 고객이 전화발권을 하는 경우 전송받는 문자메시지에도 SRT앱과 동일하게 승무원 호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승차권 확인에 꼭 필요한 정보로만 구성해 시각장애인 고객이 휴대폰에 내장된 TTS(문자→음성) 기능으로 쉽게 승차권을 확인할 수 있게 했으며, 전문용어를 쉬운말로 순화해 듣기 편하게 했다. SR은 2016년 12월 SRT 개통에 맞춰 철도운영기관 최초로 앱에서 승무원 호출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2018년에는 전화발권 서비스를 도입해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경로, 국가유공자 고객을 대상으로 고객센터(1800-1472)에서 전화로 승차권을 발권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통약자 모바일 케어 서비스’ 출시로 앱 사용이 어려운 교통약자 고객도 열차에서 도움이 필요할 때 휴대전화로 손쉽게 승무원에게 호출 메시지를 보내고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게 됐다. 최덕율 SR CCO(최고고객책임자)는 “코로나19 이후 확대되고 있는 비대면 서비스를 더욱 많은 고객이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견을 반영한 교통약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