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 특실 이용객에게 마스크와 무라벨 생수 제공 SR, 새로운 SRT 특실물품 서비스 제공…코로나19 예방과 친환경 활동 나서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2월 1일(화)부터 SRT 특실 이용객에게 새로운 서비스 물품으로 KF94 마스크와 친환경 무라벨 생수를 제공한다. SRT 특실 이용객에게 새롭게 선보이는 SRT 특실 생수는 330㎖ 용량으로 물맛 좋기로 유명한 경남 함천 가야산 지하암반에서 취수한 물이다. 기존에 제공하던 생수병과 달리 염색과 인쇄, 접착제가 없는 투명페트 소재를 사용해 생수병 재활용측면에서 친환경 선순환 구조를 창출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함께 제공하는 KF94 마스크는 중간재 부직포 원단 일부를 닥나무를 활용한 한지로 제작했다. 항균, 탈취, 속건성, 통기성이 우수한 친환경 제품으로 한지의 우수성을 접목한 최고급 프리미엄 마스크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서비스분야에도 친환경 소비를 실천하는 고객들의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친환경 SRT 특실 서비스 물품을 도입했다.”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SRT 특실 물품이 ESG 경영 실천에도 더욱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SRT수서역, 설 명절맞이 취약계층에 떡국세트 나눠 떡국 떡, 사골곰탕 등 담아 200세트 직접 제작…수서역 인근 200가구에 전달 SRT수서역(수서역장 이한구)은 지난 27일(목) 설 명절을 앞두고 직접 만든 떡국세트를 수서역 인근 저소득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했다. 수서역은 인근 전통시장에서 직접 구매한 떡국용 떡과 사골곰탕, 만두를 보냉백에 담아 떡국세트 200개를 만들었다. 이날 만들어진 떡국세트는 세곡동주민센터를 통해 세곡동 다자녀 가구, 1인 가구 등 저소득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수서역은 떡국세트 제작 물품을 인근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해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동참했다. 이한구 SRT수서역장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고향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설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명절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SR, 설 명절 연휴 특별방역대책 나선다 오미크론변이 확산 방지 위해 방역 총력…SRT는 창측좌석만 운영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올해 설 연휴 특별방역대책을 마련하고 코로나19 오미크론변이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 방역지침에 따라 SRT 역과 열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 동안 SRT 좌석은 창측좌석만 운영하며 모든 열차에 입석 승차권은 판매하지 않는 등 열차 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한다. SR은 열차 내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강화 안내를 위해 설 특별수송기간 중 차내 질서유지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마스크 착용, 객실내 음식물 섭취 자제, 손 소독 등 개인방역을 철저하게 지키며 SRT를 이용하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특히, 열차표 없이 승차하지 않도록 고객 안내를 하고 승차권 없이 SRT 열차에 탑승한 승객이 있을 경우 약관이 정한 부가운임을 엄정하게 적용할 방침이다. SR여객운송약관은 사안이 중대하고 부정승차의 의도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철도사업법 제10조에 따라 최대 30배까지 부가운임을 부가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 SR은 승차권 부당거래를 근절하기 위해 중고거래 플랫폼 운영사와 협력에 나서고, 자체 검색을 통해서도 부당거래 등 비정상적인 승차권 거래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SR 관계자는 “무단승차하는 고객이 발생할 경우 방역당국과 SR이 마련한 창가좌석 판매를 통한 거리두기 노력이 빛을 바랠 수 있다.”라며, “특히 이번 설에는 승차권 없이 승차할 경우 다른 이용 고객에게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무표 승차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SR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도 강화한다. 역은 하루 3회 이상 방역하고 고객 승하차 동선을 분리해 고객 간 접촉을 최소화한다. SRT 모든 운행열차는 출발 전과 도착 후에 철저한 방역작업은 물론 운행 중에도 객실장과 승무원이 승강문, 화장실 손잡이 등에 수시로 소독제를 뿌린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방역대책을 철저히 재정비해 설 명절 연휴 동안 국민들이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R,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최고 등급’ 2021년 진단에서 92.9점으로 ‘양호’등급 획득…평가 4년 만에 최고등급 달성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실시한 ‘2021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양호' 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화) 밝혔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정부중앙부처 및 공기업, 기초자치단체 등 795개 기관을 대상으로 양호(90점 이상), 보통(70점 이상 90점 미만), 미흡(70점 미만) 3개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다. SR은 2018년 첫 평가에서 74.7점을 획득 후 2019년에는 81.5점, 2020년에는 89.43점으로 상승한데 이어 지난 2021년에는 92.9점을 획득해 4년 만에 최고등급인 '양호' 등급을 달성했다. SR은 총 13개 평가지표 중 10개 지표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SR은 개인정보의 수집, 이용, 보관, 파기 등의 절차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각 상황에 맞는 제3자 제공 및 목적 외 이용·제공 절차와 기준을 명확히 안내함으로써 내·외부 고객의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한, 직원이 참여하는 사내 정보보호 퀴즈대회를 개최하고 연 2회 전직원 개인정보 교육과 홍보를 통해 개인정보보호 인식제고에 힘쓰는 등 개인정보 유출 예방을 위한 문화 확산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아울러, SR은 국내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국내외 정보보호 인증 7종을 획득해 국제수준의 표준 정보보호체계를 확보하고, 지난해 12월에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컨설팅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지원하며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역량을 돕고 비용 부담을 낮추어 안전한 정보보호 문화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개인정보보호는 모든 산업분야에서 중요한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라며, “개인정보 관리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대내외 개인정보보호 문화 확산에 기여하며 더욱 신뢰받는 기관으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