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광주에서 안전·환경 합동 캠페인 전개 광주 유관기관들과 함께 안전캠페인·사회공헌활동 나서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광주 지역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방재의 날 안전점검 캠페인 및 기후위기 대응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SR 광주승무센터(센터장 손세익)는 25일(수) 방재의 날을 맞아 광주환경관리공단, 광주도시철도공사와 합동으로 안전한 철도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광주송정역 안전진단에 나서고, 역사 이용객에게 각종 사고성 재해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며 안전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또한, SR 광주승무센터와 호남차량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SR 봉사단은 송정동 캠프, 광주여대 등과 함께 기후변화 및 광주 지역 환경오염에 대한 위기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함께할게’ 자원봉사에 나섰다. 연합 봉사단은 광주송정역 인근에서 쓰레기 수거와 기후위기 대응 피켓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을 높이며 역사 주변 환경개선 활동을 벌였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지역 유관기관들과 지속적인 안전활동을 전개해 ‘절대안전’을 함께 실현하고, 지역사회 환경 개선에 적극 동참하며 친환경 국민철도 SRT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SR 손순호 기장, 지구 20바퀴 거리 무사고 운행 SRT 최초 무사고 운전 80만km 달성 … 수서-부산 1천회 왕복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손순호 기장이 SRT 개통 후 최초로 무사고 운전 80만km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손순호 SRT 기장은 25일(수) SRT 341열차로 수서역을 출발 후 오후 4시 58분 부산역에 도착해 안전하게 승무를 마치며 무사고 운전 80만km 운행기록을 달성했다. 무사고 운전 80만km는 지구둘레 4만km의 20배에 달하는 거리로, 수서~부산을 1,000번 왕복하는 동안 단 한건의 사고도 없이 100만명 이상의 고객을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모셔야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이다. 손순호 기장은 2016년 4월 경력직 기장으로 SR에 입사해 12월 SRT 개통과 함께 운행을 시작했다. 2018년 12월 30만km, 2020년 4월 50만km 무사고 운행기록을 달성하는 등 열차 안전운행이라는 사명감으로 SR 최초 무사고 운전 80만km를 달성했다. 손순호 기장은 “앞으로도 무사고 운전 100만km, 200만km 달성이 곧 고객의 안전을 위한 SR의 의무이자 사명임을 명심하고 국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지난 5년 넘게 단 한건의 사고 없는 안전운행으로 무사고 80만km 기록을 달성한 손 기장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보낸다.”라며, “모든 고객이 안심하고 국민철도 SRT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자긍심을 가지고 안전하게 운행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R, 국가재난관리유공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재난 예방·대응 등 적극적 재난관리 활동으로 2022년 행안부 장관 표창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25일(수) 한국방재협회가 주관하는 ‘제29회 방재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가재난관리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재난관리유공 포상은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재난 예방·대비·대응·복구 활동에 공로가 큰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SR은 이번 심사에서 △연속성경영시스템(BCMS) 구축 및 인증획득 △위기관리 매뉴얼 및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개선 △민관협력 재난관리 거버넌스 구축 확대 △지역공동체 참여 안전점검의 날 행사 및 홍보활동 등 체계적인 재난관리체계 구축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재난관리책임 우수기관에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SR의 ‘절대안전’을 실천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온 성과다.”라며, “앞으로도 재난으로부터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국민철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R, 전사 안전점검의 날 맞아 현장 안전점검 이종국 SR 대표이사, SRT 운전실 안전점검…안전경영 의지 다져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이종국)은 24일(화) 전사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대표이사 등 임직원이 직접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종국 SR 대표이사가 직접 SRT 658열차 운전실에 승차해 기장과 인적오류 예방 등 현장 안전점검을 하며 안전경영 의지를 다졌다. SR은 매월 24일을 전사 안점점검의 날로 지정해 임원진이 직접 현장직원들과 철저한 현장점검에 나서며 중대재해 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