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태풍 힌남노 북상 대비 긴급 안전점검 고객 미끄러짐 사고 대비, 취약지역 안전 점검, 강풍 시 주의 운전 등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2일(금) 수서 본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해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열차운행과 고객안전 확보방안에 대해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태풍으로 인한 이례상황에 대비하여 대응체계와 비상연락 체계를 점검하고, 표지판 등 시설물과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강풍과 폭우에 대비해서 열차 운전 취급 시 주의 사항을 환기하고, 고객의 미끄러짐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차내 안내방송을 철저히 실시하도록 지시했다. 에스알 관계자는 “기상특보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여 적극 대응하고,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해 폭우와 강풍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승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객실장 이종국입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 현장 경영 활동…객실장·역무원 등 현장근무 나서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8월 30일(화)부터 1일(목)까지 사흘간 이종국 대표이사가 SRT 객실장 근무를 시작으로 기장, 역무원 근무를 하며 현장 밀착 경영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종국 대표이사는 8월 30일(화) 수서에서 부산으로 출발하는 SRT 343열차 객실장 근무에 나섰다. 승무센터 출무 신고를 시작으로 열차로 이동해 승강문 등 내외부 설비와 객실 청결상태를 점검 후 승강장에서 고객들을 맞이했다. 열차 출발 후에는 부산역에 도착할 때 까지 객실 순회와 승차권 발권, 안전 점검, 차내 방송 등 객실장 업무를 수행하며 고객의 소리를 생생하게 청취했다. 8월 31일(수)에는 부산발 SRT 320열차 기장 근무에 나섰다. 기장과 함께 운전실에 동승 후 인적오류를 예방해 빠르고 안전한 SRT 열차 운행을 위해 끊임없이 관제센터와 소통하고 정확한 열차 정차위치를 지키는 등 기장근무를 주의 깊게 살폈다. 1일(목)은 수서역 역무원으로 등장했다. 역사 승강설비와 고객편의시설 점검부터 시작해 매표창구에서 승차권 발권업무를 하고, 접수된 유실물 확인과 휠체어를 이용하는 교통약자 고객의 SRT 열차 승하차도 도왔다. 이종국 대표이사는 이번 현장 밀착 경영을 통해 직접 강화한 현장근무 역량으로, 열차 사고 등 이례사항 발생 시 열차안전운행과 고객 불편 최소화 등 사고수습을 총괄할 계획이다. 전 직원 또한 현장근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이례사항 발생 즉시 현장에 투입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현장근무와 아울러 앞으로도 전사 핵심가치 공유와 조직 구성원의 동기 부여를 위해 지속적으로 직원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현장근무를 통해 열차 안전점검과 고객 불편사항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 고객 접점 직원의 고충도 나눌 수 있었던 귀한 경험이었다.”라며, “현장에서 청취한 고객 의견과 안전점검 결과분석을 통해 고객중심 철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SR, 승강기 갇힘 사고 신속 대응 훈련 시행 평택지제역 승강기 갇힘 사고 발생을 가정한 긴급조치 교육 및 훈련 실시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8월 30일(화) 평택지제역에서 추석명절을 맞아 승강기 갇힘 사고 등을 대비한 특별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평택지제역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전문가를 초빙하여 직원들을 대상으로 화재·고장, 인명사고 등 긴급사항 발생 시 승강기 취급요령, 비상 시 수동취급방법 등에 중점을 두고 비상대응 매뉴얼에 맞춰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또한, 승강기 안전운행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 및 승강기 유지관리 요령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평소 승강기 운행과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평택지제역 김용현 역장은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승강기 고장 발생 시 신속·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및 구조능력을 높이는 등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하는 SRT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SR,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지원 성금 전달 임직원 급여 모금액 ‘사랑의 성금’ 기부…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수해 지원 SRT 운영사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26일(금)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수도권 지역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임직원 성금 750만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은 수도권 집중호우로 침수와 파손 등 거주지 피해를 입은 서울·경기지역 이웃들에게 식료품·의료·주거 지원 등 생활안정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스알은 매월 임직원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모금하는 ‘사랑의 성금’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모금된 성금을 이번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위해 사용했다. 한편, SR은 지난 17일(수) 노·사공동으로 성남시 탄천변 화훼농가 수해복구 활동과 생필품 지원에 나섰으며, 올해 3월에는 울진·삼척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은 이재민을 위해 임직원 성금을 기부하는 등 재해복구와 구호활동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침수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