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부산에서 'SRT 소통 데이' 개최 협력사 직원들과 야구 단체 관람 … 연대관계 높여 안전관리 강화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0일(화) 부산 지역 협력사 직원들과 안전관리 협력 강화를 위해 ‘소통 데이’를 열었다. 에스알 부산승무센터와 부산차량센터는 이날 SRT 기장, 객실장, 기술원 등 부산 지역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 유대관계 형성을 위해 소통행사에 나섰다. 코레일관광개발 부산SR승무사업소 승무원들도 함께해 50여명이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단체 야구관람을 통한 소통 행사에 함께했다. 이날 소통행사에 함께한 부산 지역 직원들은 효율적인 업무 협력관계 구축과 안전관리 강화를 기대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류프로그램을 통해 협력사와의 소통에 힘쓸 계획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협력사와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상생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RT 모바일 앱에서도 다국어 서비스 이용 가능 영어‧중국어‧일본어 서비스 도입 … 글로벌 고객 서비스 강화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0일(화)부터 SRT 모바일 앱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해 글로벌 고객 맞춤형 철도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이번 SRT 앱 다국어 서비스는 SRT 외국어 홈페이지에서만 지원되던 영어‧중국어‧일본어 서비스를 SRT 앱에도 도입하여 외국인 고객도 쉽게 승차권 예매, 열차 시간표 조회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에스알은 이번 SRT 다국어 앱 서비스 도입으로 한국을 찾는 글로벌 관광 수요 증가에 발맞춰 외국인 관광객의 열차 이용 편의를 높이고, 국내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에스알은 지난 ’23년 6월에 해외카드 결제 서비스를 SRT 외국어 홈페이지에 지원하는 등 외국인 고객의 편리한 열차 이용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외국인 이용객 비중이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혁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알, 철도기관 감사기구협의회 개최 5개 철도기관 우수사례 공유 … 반부패 청렴정책 등 감사 전문성 강화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4일(수) 상반기 철도기관 감사기구협의회를 개최해 반부패 청렴정책 등 감사업무 전문성 강화에 나섰다. 에스알과 부산교통공사, 서울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 한국철도공사 5개 철도기관이 한자리에 모인 감사기구협의회는 철도기관 운영에 접목할 수 있는 감사기법과 감사업무 전문성 강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기관별 주요 감사 우수사례로 △에스알 청렴윤리경영 CP 운영현황 △부산교통공사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사례 △서울교통공사 공감&소통하는 청렴활동 우수사례 △인천교통공사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한국철도공사 디지털 감사체계와 감사사례를 공유하며 감사결과와 개선사항을 논의했다. 철도기관 감사기구협의체 회장사인 서울교통공사 성중기 상임감사는 “앞으로도 철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과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한층 고도화된 공공감사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는 “공공기관 청렴문화 확산과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사업 추진을 통해 국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철도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RT 기장·객실장 심폐소생술 역량 강화 에스알 수서승무센터, 나흘간 교육 나서 … 열차 내 응급상황 신속 대처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3일(화) SRT 기장과 객실장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열어 응급처치 역량 강화에 나섰다. 16일(금)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이번 교육은 SRT 열차 내 응급상황 발생 시 기장과 객실장의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이뤄진다. 에스알 보건관리자가 교육에 나서 전문성을 한층 더 높였다. 한편, 에스알은 SRT 열차 및 역사 내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매년 주기적인 심폐소생술 교육과 훈련을 전개하고 있다. 주기적인 훈련은 실제 현장에서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 올해 3월 목포행 SRT 열차 내에서 객실장이 승객과 함께 심정지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승객을 구하는 등 응급 구조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꾸준한 교육 참여와 실전 훈련을 통해 직원 모두 응급처치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여 국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