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개최 임직원·협력사 직원 대상…역사와 열차 내 응급상황 대응능력 높여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1일(금)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열었다. 산업안전보건 강조의 달을 맞아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역사 및 SRT 열차 내에서 임직원 응급처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총 47명이 12팀을 구성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 장비를 통해 심정지 환자 발생 상황부터 심폐소생술 실시,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등 응급대처 과정을 직접 연출하고 시연했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평가를 위해 심사위원에 외부 전문 의료인을 초빙해 심사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으며, 심사결과 SRT 승무원으로 구성된 코레일관광개발 수서지사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전 직원의 응급환자 발생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경연대회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고객 안전을 책임지겠다.”라고 밝혔다.
국민과 함께 만드는 에스알 ESG 슬로건 ESG 역할과 의지 표현할 수 있는 한 줄 문구 공모…총 상금 200만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7일(월)부터 26일(수)까지 ‘에스알 ESG 슬로건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민이 바라는 에스알 ESG 경영 방향성을 파악하는 동시에 구체적이고 실천적으로 활동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에스알의 ESG 역할과 의지를 한 줄로 표현하는 문구를 공모한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명확하고 간결한 형태의 단어를 조합하여 귀에 쏙쏙 들어오는 독창적인 문구를 작성하면 된다. 1인당 1작품만 출품할 수 있으며, 출품된 슬로건은 체계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13점을 선정해 오는 8월 중 SRT 홈페이지(etk.srail.or.kr)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총 상금 200만 원으로,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1명에게 상금 50만원을, 우수상 2명에게는 25만원, 장려상은 10명에게 10만원이 수여된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국민 누구나 쉽게 참여해 에스알 ESG 활동에 대한 친근감과 이해도를 높이는 공모전이 되길 바란다.”라며, “국민들의 창의적이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ESG 활동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에스알, 동탄역에서 철도경찰과 몰카 범죄 예방훈련 몰카촬영 범죄 예방을 위한 점검 및 대응 매뉴얼 숙지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3일(목) 동탄역에서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수서센터와 함께 몰래카메라 범죄예방훈련을 전개했다. 동탄역(역장 이재춘)은 이날 훈련에서 불법 몰래카메라 촬영 예방을 위한 점검 및 대응 매뉴얼 숙지에 초점을 두고 훈련을 전개했다. 동탄역은 이번 훈련을 통해 최근 휴대용 개인정보화기기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철도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에 상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몰래카메라 범죄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재춘 동탄역장은 “몰래카메라 범죄에 동원되는 촬영도구의 90% 이상이 개인이 소지하고 있는 모바일폰이라고 조사된 만큼 몰래 카메라 범죄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SRT 역사를 이용하는 고객 안전 확보와 치안유지를 위하여 지속적인 몰래카메라 예방 및 점검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에스알, 지역 초등학생 초청 안전체험교육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 SRT 운전 시뮬레이터 체험하며 안전 중요성 배워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2일(수) 수서 지역 초등학생을 초청해 안전체험교육을 전개했다. 수서역에서 열린 이날 안전체험교육은 수서초등학교 5~6학년 학생 50명이 참여해 심폐소생술 시뮬레이터 등을 실습했다. 시뮬레이터 장비를 통해 심정지 환자 발생 상황부터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등 간호사가 진행하는 응급대처교육을 받으며 응급조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SRT 기장 교육시스템인 운전시뮬레이터도 체험했다. 에스알 운전교육센터 기장 교육 교수진에게 운전교육을 받으며 SRT 안전운행 업무의 전문성을 체감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미래세대 중심인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계속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