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청양군 집중호우 피해농가 찾아 복구 지원 청남면 농가 비닐하우스 등 피해 복구…400만원 상당 물품기부도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해양환경공단 대산지사와 함께 올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농가 수해복구활동에 나섰다고 7일(월) 밝혔다. 지난 3일(목) 에스알과 해양환경공단 임직원 30여명은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에 선포된 청양군 청남면 일대 농가를 찾아 비닐하우스 내 토사·잔해물 제거작업 및 침수된 농가주택 환경정리 등 복구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에스알은 청양군청을 방문하여 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생수, 이온음료 등 4백만원 상당의 구호물품도 전달했다. 에스알은 이번 자원봉사 외에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마련한 추가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하며 수해이재민에게 필요한 구호물품과 전국 피해지역 복구 지원 등을 위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아픔을 함께하고 조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상생과 나눔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RT 안전 사진 및 논문 공모전 개최 철도 안전문화 확산 및 철도안전 개선과제 발굴 … 총상금 500만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철도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도 대국민 SRT 안전 사진 및 안전 논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금)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철도안전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사진 총 10점과 논문 총 9편을 선정하여 에스알 대표이사 상장과 총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사진 공모전은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 활동 △안전한 질서유지 △안전은 여행의 시작 등 철도안전 관련 주제로 8월 31(목)까지 접수한다. 한편, 안전 논문 공모전은 △철도안전 정책․법규 개선 △철도안전 시스템 개선 △고속철도차량 안전성 개선 △철도역사 안전관리 △철도종사자 전문성 향상방안 △철도안전 자율신고제도 등 철도안전과 관련한 주제로 9월 1일(금)부터 10월 10일(화)까지 40일간 접수한다. 표절이나 다른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은 시상에서 제외되며, 자세한 사항은 에스알 홈페이지(etk.srail.kr) 또는 SRT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철도안전에 대한 다양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철도이용 고객 및 국민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안전문화정착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SRT 나눔 키오스크 탄생! 쉽고 재미있게 ESG 실천 수서역에서 공개…나눔 키오스크 운영으로 소액기부 문화 활성화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2일(수) 민간·공공기관 간 ESG 협력체계 구축과 사회적 가치 창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과 함께 수서역에 나눔 키오스크를 공개했다. 에스알은 이날 케이씨티와 함께 민간-공공기관이 손잡고 개발한 나눔 키오스크를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과 함께 운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운영·관리·기부 등 전문성을 활용해 나눔 키오스크를 공동운영하고 모금된 기부금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수서역에 공개한 나눔 키오스크는 소액기부 문화 촉진에 기여하는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부자들이 나눔 키오스크의 대형화면 중앙에 신용카드 등 결제카드를 긁으면 아동이 피아노를 연주하는 영상과 함께 천원이 기부되어 쉽고 재미있게 기부할 수 있다. 또한, 기부자가 악기를 연주하는 기분과 함께 기부금이 어린이들에게 악기와 레슨 지원을 위해 사용되는 간접경험도 느껴볼 수 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사회적 책임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나눔 키오스크를 통해 지역사회에 새로운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민간-공공기관 협력으로 ESG 실천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제1회 에스알 위험성평가 발표대회 우수소속은? 사업장 위험요인 개선 최우수소속 시상…위험성평가 중요성 알려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대표이사 이종국)은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임직원 대상으로 열었던 제1회 위험성평가 발표대회 결과 1일(화) 우수소속 시상식을 열었다. 정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발맞춰 개최한 위험성평가 발표대회는 지난해 서류평가와 현장심사를 통해 우수 소속을 선별했던 위험성평가 경진대회를 한층 강화해 올해는 발표대회로 개최하며 위험성평가의 중요성을 알리고 역량을 강화하는데 집중했다. 1차 서류평가에서 고득점 순으로 선발된 에스알 6개 소속은 지난달 24일(월) 2차 발표대회에서 소속별로 발굴한 유해·위험 요인과 위험성 감소대책을 발표하며 진행됐다. 심사단은 내부위원과 함께 외부전문가도 포함해 심사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였으며 △위험성평가의 단계별 근로자 참여 △빈도·강도법 등 위험성평가 기법 활용 △결과의 공유·기록관리 등을 집중 평가해 수서차량센터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발표대회는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핵심수단인 위험성평가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노사가 함께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지속적으로 사업장 위험성평가 역량을 강화하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