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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철도 운영사 SR 제1기 서포터즈 모집

    SRT 시승식 등 다양한 행사 초대 고속철도 운영사 ㈜SR(대표 김복환)이 12월 개통을 앞두고 1기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SR 서포터즈는 새 고속열차 SRT 시승식을 포함해 앞으로 SR이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에 초청되며, SR의 마케팅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SR 서포터즈는 SRT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열차 이용방법 등을 고객에게 알리고,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블로그와 SNS 운영에 적극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이 가득한 고등학생과 대학생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SR 서포터즈에게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우수한 활동을 한 개인과 팀에게는 별도의 포상이 주어진다. SR 서포터즈를 지원하려면 SR 홈페이지(www.srail.co.kr)에서 지원양식을 내려받아 오는 21일(금)까지 이메일(pr@srail.co.kr)로 접수하면 된다.

  • ‘안전과 서비스 최우선’담은 SR 유니폼 공개

      ㈜SR, 기장․승무 및 역무원 등 유니폼 전체 … 세련미와 고유 색상 부각 고속철도 운영사 ㈜SR(대표 김복환)은 12월 개통을 앞두고 SRT 기장과 승무원 및 역무원 등 직원 유니폼을 21일(수) 공개했다. 이날 첫 선을 보인 SR 유니폼은 새로운 고속열차인 SRT 차량과 마찬가지로 레드와인색(팥죽색)을 메인 컬러로 채택했다. 나쁜 기운을 물리칠 때 전통적으로 사용해왔던 붉은색을 세련된 컬러로 표현해 무엇보다 안전을 중시하는 SR의 의지를 담았다. 또한 스커트의 사선절개와 넥타이·스카프는 고속열차의 속도감과 형상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정중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라인으로 SR이 추구하는 세련미와 고유 색상을 부각하고 승무원의 업무편의성을 고려해 디자인했다. 하복의 경우 기장은 정복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소재와 디자인을 통해 편안한 느낌이 나게 했으며, 승무원은 여름휴가를 즐기는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경직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계절감을 한껏 살렸다. SR은 유니폼 공개를 기념해 오는 28일(수)까지 SR 홈페이지(www.srail.co.kr)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Rtraveler)에서 ‘친구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SR 유니폼이 가장 어울릴 것 같은 친구를 태그로 달면, 영화관람권과 비타민음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한편, ㈜SR은 올해 연말부터 수서~부산, 수서~목포 구간 운행을 앞두고 안전한 개통을 위해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 중이다. SRT 신규기장은 지구 한바퀴에 해당하는 평균 40,000km의 운전실무수습을 받고 있다. 이는 기존 고속열차 교육훈련 보다 약 4배의 강도 높은 교육이다.   역무원과 객실장도 주요 항공사 서비스 교육기간의 2배에 달하는 20주간의 CS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SR 김복환 대표이사는 “유니폼 디자인에 새로운 철도회사의 역동적 이미지와 SRT의 안전한 서비스를 담았다”며, “안전 확보와 차별화된 서비스 등 개통준비에 전 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SRㆍ신한카드 MOU 체결

      SRㆍ신한카드, SRT 제휴카드 출시 SRㆍ신한카드 MOU 체결 … 고속열차‧신용카드 이용객 혜택 확대 고속철도운영사 ㈜SR이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신한카드와 손을 잡았다. ㈜SR(대표 김복환)과 신한카드 주식회사(대표 위성호)는 제휴 카드 출시와 상호 마케팅 협력, 공동서비스 발굴을 위한 전략적 제휴협약을 1일(목) 서울 수서동 SR본사에서 체결했다. 특히 고속열차와 신용카드를 접목한 제휴카드는 SR이 실시한 고속열차 서비스 관련 고객 의견수렴에서도 제안된 것으로 오는 11월 그 동안 철도분야에서는 없었던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R 김복환 대표이사는 “전국의 탑승객은 물론 SRT를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고객에게 큰 혜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 SRT, ICT 접목한 모바일앱 서비스 도입

    ㈜SR, 모바일앱 고객 선호도 조사 … 알리미․승무원 호출메신저 서비스 등 도입 올해 말 개통하는 새 고속열차 SRT 이용객은 휴대폰을 통해 승무원을 호출하고, 열차 출ㆍ도착 시 알림을 받는 등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가 접목된 프리미엄 고속열차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고속철도운영사 ㈜SR(대표이사 김복환)은 이 같은 새로운 기능이 탑재된 SRT 모바일앱의 명칭과 디자인에 대한 고객 선호도 조사 이벤트를 오는 30일(화)까지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SRT 모바일앱에 대한 고객 의견을 수렴해 사용자 친화적인 모바일 승차권 예발매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SRT 앱만의 차별화 서비스인 △지도형 출ㆍ도착역선택 △승차권 간편 확인 △승무원 호출 메신저 △출․도착 알리미 서비스 기능 등 4종의 콘텐츠에 대한 소개와 참여자 평가 방식으로 진행된다.   ㈜SR 김복환 대표이사는“SRT앱에 첨단기술인 ICT를 접목시켜 운영사와 고객 간 쌍방향 의사소통의 접점을 확대하는 새로운 열차 서비스를 도입했다”며“고객이 휴대폰을 이용해 승차권 구매부터 열차 출도착 알림, 승무원 호출 등 SRT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설문조사는 SR 홈페이지(www.srail.co.kr)나 페이스북(www. facebook.com/SRtraveler)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1천여명에게 태블릿PC, 디지털카메라, 백화점상품권, 커피음료권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한편, SRT는 올해 연말부터 수서~부산, 수서~목포 구간을 운행하며, 운임은 기존 고속열차 대비 평균 10% 저렴하게 책정할 예정이다.